카카오 노조, 파업 전 연일 회사 압박…"교섭 결렬은 경영진탓" 작성일 06-0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책임 회피·고용불안 야기해"<br>10일 4시간 부분파업·판교역 거리행진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dLFaDg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816df57f1ed0767c851fec8afa252e1185b7d61596a3f0108870dc04b149f" dmcf-pid="2yJo3Nwa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2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임금교섭 결렬의 책임을 경영진에 묻겠다며 대규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2026.5.20 ⓒ 뉴스1 박지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4/NEWS1/20260604145256328thzz.jpg" data-org-width="1400" dmcf-mid="Ki3uEqfz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NEWS1/20260604145256328th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2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임금교섭 결렬의 책임을 경영진에 묻겠다며 대규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2026.5.20 ⓒ 뉴스1 박지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b43fd0dbd392174fabc0f7df277024690a73804f4497f033c611b0dc09c041" dmcf-pid="VWig0jrNt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본사 파업을 앞두고 연일 경영진에게 임금협약 교섭 결렬 책임을 물으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사는 교섭 결렬 후에도 대화의 여지를 열어뒀으나 파업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자 간극을 점점 키우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9581c59865b59dce397ee49140b5efaee985f800236a4344b4c0982552087a35" dmcf-pid="fYnapAmjt0"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입장문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결렬의 가장 큰 원인은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고용불안 문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89cc76cedc60cb6ace96c9597d1c41b393d00a090c6b5df3a344630b403e36" dmcf-pid="4tADbmSr53"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와 함께 임금 인상과 성과급 등 보상 체계를 두고 사측과 교섭이 결렬되자 지난달 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지만, 1차 조정회의에서 조정이 중지되며 쟁의권을 확보했다. </p> <p contents-hash="506f0f394f6d0b8329def95ba44c4eb62598cd58cef487f9ab3200ca9c9bf908" dmcf-pid="8FcwKsvmYF" dmcf-ptype="general">이후 카카오 본사 노사는 27일 2차 조정이 중지되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포함한 계열사 4곳이 공동 참여하는 파업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a8a417e09afae484b3796c59b87e6f9cc6526dd732d8f0c6a872745b4dd154f9" dmcf-pid="63kr9OTsYt" dmcf-ptype="general">노조는 10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과 판교역 일대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교섭 상황에 따라 파업 수위를 달리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2f065f12c5e29655be05508552935749d6206c743cdfb0f35fb966585deaa6f" dmcf-pid="P0Em2IyO11" dmcf-ptype="general">노조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회피형 퇴장의 방식으로 대표를 연일 교체해 왔다고 주장했다. 대표가 달라질 때마다 사업 방향이 달라졌고, 구성원들은 반복되는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 속에서 고용불안을 감내해야 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27246f6b13849a9c8ed556cd8d1b79bd3b2d1d48bb740b3da745945b40fac8f8" dmcf-pid="QpDsVCWI55" dmcf-ptype="general">노조는 "이원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가 겸직하던 디케이테크인 대표직이 정지되면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경영 리더십마저 불확실해졌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5e4e480c61373c914fc7cb55b06f6f2553f6767cc3f7a5262daee6bd22ce343" dmcf-pid="xUwOfhYCZZ" dmcf-ptype="general">이어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의 중장기 비전과 사업 로드맵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 내부 설문조사를 인용하며 리더십의 비전 제시 부족이 주요한 문제로 꾸준히 지적됐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1acae8295d47fa7e51cfaaebfd66c525350dddc72656af47e0cab6b3228cbf1" dmcf-pid="yAB2C4RfGX" dmcf-ptype="general">노조는 회사 경영 상황을 고려해 단체협약 복지 요구안 상당 부분을 조정하며 타협을 시도했지만, 회사가 임금 인상과 고용 안정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3ebe2539e8df6a6eb7f7b09395e84a62cd826fb66676e540761b2685e6367ef5" dmcf-pid="WcbVh8e45H" dmcf-ptype="general">노조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명확한 기한을 정해 직군과 경력에 맞는 전환배치를 완료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d8cb656f530437bbc6588aeabed59c7299f2bdf862689692fe98e1f52e1d26" dmcf-pid="YkKfl6d8GG" dmcf-ptype="general">한편 노조는 홍민택 카카오 전 최고제품책임자(CPO)의 퇴사 역시 경영진의 책임 회피라며 2일 입장문을 냈다. 홍 전 CPO는 지난해 카카오톡 대개편으로 국민적 반발을 산 지 약 8개월 만인 지난 달을 끝으로 퇴사했다.</p> <p contents-hash="64b19aa30acc46a501dc5789f88be3792e1c40ba3e1902289bc02ef05e258a8c" dmcf-pid="GE94SPJ6tY"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저 앞에 선 대표”…게임업계, 신뢰 회복 위해 '실시간 소통' 강수 06-04 다음 [단독] 티빙 CI 유출, 2차 피해 우려에…방미통위, 긴급 실태점검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