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발주노트] 국자원, 상반기 1642억·하반기 775억…AX·DR·대전 폐쇄 '3중 과제' 담았다 작성일 06-0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1개 기관 인프라 일괄 갱신·대구센터 재배치…공공 AI 전환 기반 닦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AFFaDg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68e3ed298d510910f8d887d689ec921f2fc9dad799bd47cad84cec804dbd4" dmcf-pid="9vc33Nwa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96-pzfp7fF/20260604151721900vzyx.jpg" data-org-width="640" dmcf-mid="ba2wwb8B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96-pzfp7fF/20260604151721900vz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d46321287e9e92dd9f75c47cfa68e806a2d903434396861060a91ec805d33c" dmcf-pid="2Tk00jrNyW"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자원)이 올해 약 2417억원 규모의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 상반기 1642억원 규모 사업을 발주했다. 하반기에는 775억원을 투입해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ebe8c9667990181b885540adf9f3d621afc90cbdbb7b3bf3d45193be953d5c9" dmcf-pid="VyEppAmjvy" dmcf-ptype="general">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은 정부부처가 필요로 하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정보자원을 국자원이 예산을 일괄 편성해 통합 구매하는 구조다. 부처별 개별 구매에 따른 중복 투자를 줄이고 정보자원 공동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7e9e51abe8973d3b4588c97bcedd6e8816d189042800b523bdabcb326911bb6" dmcf-pid="f7YPPTZvST" dmcf-ptype="general">현재 공고된 상반기 사업은 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 등 41개 기관 158개 업무에 필요한 정보자원 1702식을 도입한다. HW 통합발주 5개 사업과 SW 직접구매 41개 사업으로 나뉜다.</p> <p contents-hash="b34dc3d25b4238d49d58a462a97aeb85c49a78f7bded9d81e14a69c2fc2b48ac" dmcf-pid="4zGQQy5TSv" dmcf-ptype="general">올해 사업의 역점은 장비 교체가 아닌 정부 전산 인프라의 무게중심을 대전에서 대구·광주로 옮기는 것에 맞춰졌다.</p> <p contents-hash="e44f9d558354ba1f874462677443fb0f505a620ed47ad2a7c79e6f3ff0f9a8ed" dmcf-pid="8qHxxW1yyS"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대전 본원 폐쇄 준비와 맞물려 있다. 현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은 KT 연구소 건물을 임차해 운영 중으로 데이터센터 전용 시설이 아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지난 2월 대전센터를 2030년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8d01807bb42f7aecaa4ebf1e71d46dc4253c57388a3977bcf88b105016ce3bbb" dmcf-pid="6BXMMYtWvl" dmcf-ptype="general">특히 대전 본원 신규 투자는 최소화됐다. G클라우드 서버 풀 증설은 중단하고 스토리지 증설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대전 본원 운영 중이거나 신규 설치 예정이던 1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 재배치한다.</p> <p contents-hash="d145c518da2ff4716b9d133a198246426d1a3cee0f8e125ac578a348cf508ea0" dmcf-pid="PbZRRGFYvh" dmcf-ptype="general">2023년 말 행정전산망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한 장치도 해당 사업에 반영됐다. 우편·여권·특허 등 주요 시스템의 DR 시스템을 보강하고 백업센터 2차 소산 장비 도입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07ae1e3e32eb1a4a4f31894cc578eb25e6191fcb736fe18d212715814cbf810c" dmcf-pid="QK5eeH3GCC"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정부 AI 전환의 물리적 기반이기도 하다. AI 추론·학습 워크로드는 기존 행정용 서버·스토리지 사양으로는 처리하기 어렵다. 노후 장비가 교체되지 않으면 공공 AI 전환은 선언에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dd1b9edd49ab3fd95e4433d83deb0a81ddc1e4f34bf1f0e08d4e2d6922ba749" dmcf-pid="x91ddX0HCI" dmcf-ptype="general">IT서비스 업계도 이 사업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 핵심 국가 행정시스템을 구동하는 물리 인프라를 갱신하는 작업이다. 사업이 지연되거나 유찰되면 노후 장비로 인한 행정 장애 리스크가 국민 서비스에 직결된다. 다수 건으로 분리 발주되는 구조여서 중견 IT서비스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공 대형 무대다.</p> <p contents-hash="7c8b17e69de88c8e7636807e1754e4257525ef5c4f42ab4e719a6e0e2a8cd077" dmcf-pid="ysLHHJNdTO" dmcf-ptype="general">수주 결과에 따라 중견 IT서비스 기업의 연간 실적이 갈린다. 단독 응찰 시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는 만큼 경쟁 구도 형성 여부도 변수다. 수주 기업은 향후 국자원 AI 인프라 고도화 사업에서도 레퍼런스를 앞세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72099342355613a1edf1ceb18af912953199b05de798b8d360605156aeec53d" dmcf-pid="WYwuukOchs" dmcf-ptype="general">2417억원 규모 뒤에는 대전 폐쇄, AI 전환, 장애 재발 방지라는 세 개의 정책 과제가 얽혀 있다. 올해 사업이 공공 IT 인프라 전환의 기준점이 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d4cf53ac6c3d01c5ebd8b7aa7d2938cd5afe9c3791a7aca09be4c7ad33e08b9" dmcf-pid="YPuaa0B3Tm" dmcf-ptype="general">한편 HW 장비값 상승에 따른 IT서비스 기업들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입찰 시점에 사업비가 확정되지만 실제 장비 구매는 수개월 뒤다. 그사이 단가 변동이 수익성을 직접 흔든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p> <p contents-hash="679779deb3624da9bda068bca7b4f508601356cea85a05372e987f9bb7a2bd41" dmcf-pid="GQ7NNpb0Cr" dmcf-ptype="general">이에 국자원 측은 업계 요구를 예산 편성 과정에 이미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국자원 측은 "메모리가 많이 들어가는 x86 서버를 비롯해 HW 가격 상승분을 예산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기업들이 제안한 장비 가격을 직접 확인해 최대한 예산에 담았다"면서 "이달 9일과 11일 해당 사업(HW1~HW5)의 결과가 나올 예정인 만큼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종 에이스 격돌... 위닝 시리즈로 이끌어줄 선발은? 06-04 다음 전세기 입국 젠슨 황, ‘삼쏘회동’부터 시구까지…‘AI 담판’ 나흘 강행군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