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AI 기반 개발시장 진출···통합 관리 기능 내세워 작성일 06-0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업용 AI 개발 도구 ‘IBM 밥’ 국내 선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xr7EIk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9546b23ee07c2a3f20e6f15359e2864465dc43b3c6266c7bc57006e3b16726" data-idxno="235433" data-type="photo" dmcf-pid="WmMmzDCE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BM이의 기업용 AI 기반 개발도구'밥(Bob)'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 이미지 = IB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77-a6ToU27/20260604154224250wqkl.jpg" data-org-width="960" dmcf-mid="Q1FJWRoM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77-a6ToU27/20260604154224250wq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BM이의 기업용 AI 기반 개발도구'밥(Bob)'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 이미지 = IB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ae72a4489a7c2c64305bba3a6c088c0925ecc9b802b32ae2a65cb6272f05dc" dmcf-pid="YtrtJZpXLg"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송주영 기자] IBM이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코드 생성 기능에 기업 정책·보안 관리를 얹어 기존 도구들과 차별화하겠단 전략이다. 국내는 공공분야에서 인천시가 도입에 나섰고 이외 민간 분야도 시범 프로젝트가 여러건 진행중이다. IBM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시장을 공략하겠단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357ed2e1ffdab9a9b10f9c2365ca0a98215e9c6d8051c2a864ddeaea3bcf64d" dmcf-pid="GFmFi5UZeo" dmcf-ptype="general">IBM은 4일 서울 여의도 IFC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엔터프라이즈 대상 AI 개발 도구 'IBM 밥(IBM Bob)'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cf13663f424291a99f0f99f88d41c6139ee7a434b0f4fa6608957e4f0bc6f42" dmcf-pid="H3s3n1u5RL" dmcf-ptype="general">밥은 현재 SaaS 방식으로 제공 중이며 오는 9월에는 방화벽 내부나 인터넷과 차단된 폐쇄망에서 운영 가능한 온프레미스·에어갭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2ca1a2553ad3db41022091852e1786a31c41365c77ace567e1c6a89e70b9744" dmcf-pid="X0O0Lt71in" dmcf-ptype="general"><strong>◇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검토 등에서 병목</strong></p> <div contents-hash="5254015dbf2e3ce1563411c312a90a80bf711dee56e83c87a494004bdae79005" dmcf-pid="ZpIpoFztdi" dmcf-ptype="general"> IBM은 이날 AI 코딩 도구가 개인 단위 생산성은 높이지만 기업 단위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못한 상황을 꼬집었다. IBM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생산성이 24%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대규모 기업 개발 환경에서 성능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ca5968402f4f95cb363bd566185e93554f90db18e2ec194ab40d6c3b36949" data-idxno="235434" data-type="photo" dmcf-pid="5UCUg3qF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클 쿽 IBM 밥 솔루션 부사장 겸 캐나다 연구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IFC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IB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77-a6ToU27/20260604154225563lrae.jpg" data-org-width="960" dmcf-mid="xN6OBrlw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2777-a6ToU27/20260604154225563lr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클 쿽 IBM 밥 솔루션 부사장 겸 캐나다 연구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IFC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IB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55f96c3db20823654dcd9594220f54c3dd95e4ed791ab698ba1baa27d2d5f6" dmcf-pid="1uhua0B3Rd" dmcf-ptype="general">쿽 부사장은 "AI 도구를 쓰는 개발자가 쓰지 않는 개발자보다 오히려 작업 속도가 느린 경우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AI 코딩 도구가 개인 단위에서는 효과를 내지만 기업 전체의 개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못한단 지적이다.</p> <p contents-hash="0016697ffab0b92b42d5e73ce743537d794bff7329241e83351aad789b7c6a88" dmcf-pid="t7l7Npb0Me" dmcf-ptype="general">AI가 코드 한 줄 짜는 속도는 빠르게 만들지만 그 코드가 실제 서비스로 나오기까지 거쳐야 하는 검토, 승인, 보안, 점검 단계에서 속도가 다시 느려진단 평가다. 병목이 다른 곳에 있는데 코딩만 빨라진 셈이다.</p> <p contents-hash="ff5dc44aa73464573105883b3b3ca71fb3ba773dd33c8f2af686339411f440b3" dmcf-pid="FzSzjUKpJR" dmcf-ptype="general">IBM은 밥으로 코드 생성 단계에서 기획, 개발, 테스트, 문서화, 보안 점검, 배포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 전 단계를 겨냥했다. 개발환경, 터미널, 깃허브 등 개발자 환경에서 동작하며 코드 전체를 파악한 상태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3a7989f475fb944af111c549655ab952950139135f111dc36d94cd0fb8cdd213" dmcf-pid="3qvqAu9UnM" dmcf-ptype="general">이날 IBM은 신입 개발자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기능을 시연했다. IBM 밥이 기존 코드를 분석하고 코드를 작성한 뒤 브라우저를 직접 열어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후 기업별로 사전 정의한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배포 과정을 처리했다.</p> <p contents-hash="981d6feb9cc5cabfef36cc6b2f0937e40c25a006e55fd63a9b3796c6479e6814" dmcf-pid="0BTBc72unx" dmcf-ptype="general">우수연 한국IBM 차장은 "기존에 2~3주씩 걸리던 온보딩과 코드 파악 과정이 크게 단축됐다"며 "개발자가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설계와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b518ab67b72fb4b3b1f2b831afeaea90a60896a3732c9cd9d2a97c01a728de" dmcf-pid="pbybkzV7dQ" dmcf-ptype="general"><strong>◇ 개발단계에서 실시간 코드 취약점 탐지</strong></p> <p contents-hash="3d76f7b73b710d1a85ba962e1c6ece54790736567ccf9e5caec33c573c95d753" dmcf-pid="UKWKEqfziP" dmcf-ptype="general">IBM은 보안 시장도 겨냥했다. 밥은 개발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코드 취약점을 탐지하고 수정안을 제시한다. 데모에서는 코드 14개 취약점을 탐지하고 하드코딩된 패스워드 등을 즉시 수정하는 과정이 시연됐다.</p> <p contents-hash="9bd869a8fd3742c5e09887848226961294dab0d0a80166d7f7a7e71d37449713" dmcf-pid="u9Y9DB4qn6" dmcf-ptype="general">현재 IBM 내부에서 10만명 이상이 IBM 밥을 쓰고 있으며, 사용자 보고 기준 생산성 향상치는 평균 45%다. IBM은 IBM 밥 코드의 약 40%를 IBM 밥으로 작성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dd3f00f1bf708b821f9c1296b60c238a64c34f45daeaa7b0de7963a59a16a7" dmcf-pid="72G2wb8Bn8" dmcf-ptype="general">외부 고객사는 50개사를 넘겼다. 일본 NIC 파트너사는 코드 이해 속도가 2~3배 빨라졌다, 한 고객사는 20년 이상 된 레거시 시스템 문서화 속도가 10배 향상됐다고 전했다. 자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작업의 경우 기존 30일 이상 소요되던 것을 3일로 단축한 사례가 제시됐다.</p> <p contents-hash="15ccf40223f5f9a91dcf1ca597df44e96474749d5ef56527d8ecdb67bc8f4906" dmcf-pid="zzSzjUKpe4" dmcf-ptype="general">바은 작업 난이도에 따라 AI 모델을 달리 쓰는 방식을 택했다. 복잡한 문제는 성능 좋은 모델을, 문서 정리처럼 단순한 작업은 저렴한 소형 모델을 자동으로 골라 쓰는 식이다. 택시로 치면 거리에 따라 일반·고급 차량을 자동 배차하는 것과 비슷하다. AI 사용량과 비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분석 기능도 별도로 제공한다.</p> <p contents-hash="cb78be77424060f094bfcb106ac3444d44db612240f9c139a4f1bb61b4ba6893" dmcf-pid="qqvqAu9URf" dmcf-ptype="general">국내는 인천시가 밥을 도입했다. 공공 부문 사례로 이외에도 시범 프로젝트가 업종별로 진행되고 있어 국내 확산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db8a870e8dbd725c6368a2ef0700a580390cfd71f9af852a52f2c66e1c51812" dmcf-pid="BBTBc72udV" dmcf-ptype="general">이지은 한국IBM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특별히 더 적합한 산업군을 꼽기 어렵다"며 "모든 산업군을 대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91a5daacd141051392ab4d2cfc8b031cfc47ead7705427e863a33dd6bf4e8c" dmcf-pid="bbybkzV7i2" dmcf-ptype="general">개발 조직 변화 가능성에 대해 쿽 부사장은 "테스트 케이스 생성 같은 반복 작업은 자동화되고, 사람은 더 고부가가치 업무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981e9f8c0e99eaadda1d6bbbaa725718480b4dc80fb03b7aeb3349efdbf0c3" dmcf-pid="KKWKEqfzJ9" dmcf-ptype="general">IBM 밥은 개인, 엔터프라이즈, 프리미엄 세 가지 패키지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패키지에서 다국어 지원과 보안 모니터링 기능 등이 추가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패스키 계정 1280만개 돌파한 메루카리… 일본이 보여준 인증 혁신 [어센티케이트 APAC] 06-04 다음 KUSF, 특수법인 전환 법적 기반 마련…대학스포츠 지원체계 새 전기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