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2의 닉스고' 키운다…능력마 발굴 프로젝트 시행 작성일 06-0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4/AKR20260604160400007_01_i_P4_20260604160131203.jpg" alt="" /><em class="img_desc">닉스고의 경기 모습<br>[한국마사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4일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 경주마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능력마 조기 발굴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br><br> 마사회는 "이번 프로젝트는 유전체 분석과 스마트 조교 기술을 활용해 잠재력을 평가하고, 우수마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국 경주마를 '닉스고'처럼 세계 정상급 챔피언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br><br> 프로젝트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이고, 비용은 전액 무료다. 마주 또는 조교사가 신청할 수 있다.<br><br> 마사회는 모근채취를 통해 DNA 분석, 유전 능력 평가를 한 뒤 심박수, 훈련 속도, 걸음 수 등 훈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주 능력을 평가한다.<br><br> 유전체 분석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분석 결과를 통해 거리 적성, 경주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향후 훈련 및 출전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4/AKR20260604160400007_02_i_P4_2026060416013120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마사회는 "선발된 우수마에 맞춤형 스마트 조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능력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한편 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2017년 미국 경매에서 8만7천 달러(약 1억3천만원)에 구매한 경주마로 2021년 세계 경주마 랭킹 1위에 오르며 통산 성적 25전 10승, 총상금 925만 달러(142억원)를 번 뒤 2022년 은퇴 후 씨수말 활동을 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중국판 팰컨9 떴다…재사용 로켓 '창정 12호B' 깜짝 발사 [우주로 간다] 06-04 다음 ‘PBA 직접 운영’ 제10구단 팀명은? ‘PBA 브레이커스’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