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에이징 커브'에 발끈…"톱5도 이길 수 있다!" 작성일 06-04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노쇠화 왔다면, 산토스에게 못 이겼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6/04/0004154440_001_20260604172212603.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사진 맨 오른쪽)가 산토스전 직후 경기 소감을 전하고 있다. UFC SNS 사진 캡처</em></span><br>최근 UFC 페더급(65.8kg)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가 에이징 커브(Aging Curve·노쇠화) 여부 지적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에이징 커브'는 스포츠 선수가 늙어서 능력이 감퇴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다.<br><br>최두호는 지난달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다니엘 산토스(31·브라질)와의 페더급(65.8kg) 경기에서 2라운드 4분29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1년 5개월 만의 UFC 복귀전 승리였다. 10년 만의 'UFC 3연승' 쾌거였다. 이 경기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9)의 '쪽집게 코칭'으로도 화제가 됐다.<br><br>최두호는 이와 관련 3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독자들과 함께 하는 Q&A 설레는 소식 무엇?'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등록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에이징 커브' 질문과 관련해 "관련 없다"고 일축했다. "솔직히 '에이징 커브'가 슬슬 오기 시작한 것 같다고 느끼는지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대해 "예전보다 느려졌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과거보다) 기량이 떨어졌으면 이번에 산토스에게 이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br> <br>그러면서 "산토스는 나보다 훨씬 젊다. 또 UFC에서 4연승을 한 엄청 테크니컬하고 기본기가 훌륭한 선수다. 그런 파이터를 상대해 KO로 이길 수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내 기량이)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만약 '에이징 커브'가 와서 알지오, 랜드웨어전 보다 기량이 떨어졌으면 산토스에게 못 이겼다"고 재차 강조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6/04/0004154440_002_20260604172212684.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가 자신의 경기를 리뷰하고 있다. 최두호 SNS 영상 캡처</em></span><br>그는 UFC 챔피언 도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전했다. "'챔피언이 되고 싶다'라기 보다는 제일 강해지고 싶다"며 "UFC 경기를 1등하고 싶어서 하지 적당히 하자는 마음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페더급 5위 내 선수들과 경기를 한다면 경쟁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정말 솔직하게 자신있다"고 언급했다.<br><br>이어 "('톱5' 선수와 비교해) 내가 열세라고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6대 4로 그들이 유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누구와 싸워도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전 세 경기의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톱5'와의 경기에서 승산이 있음을 설명했다.<br><br>최두호는 "빌 알지오전, 랜드웨어전, 이번 산토스전 모두 객관적 지표로는 내가 이길 확률이 30%정도였다"며 "그러나 나는 세 경기모두 이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격투기는 데이터 등으로만 판단할 수 없다. 싸워봐야 안다. 나는 자신있다"고 강조했다.<br><br>그의 이 같은 발언은 '30대 중반의 나이 등을 고려할 때 UFC 랭킹 상위권 진입이 녹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金’ 최가온, 주치의 협약·전담 트레이너 지원 포함한 의료 후원 받는다 06-04 다음 “최고 3세마 가린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개최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