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휴가 잘 쓴다"…2명 중 1명은 '연차 소진' 작성일 06-04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딜, 아태 지역 17개국 조사<br>한국 연차 사용, 전체 2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gza72u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1cb212b88edb88855929d29a5f81650881e78dd6c40698a4df5708e4b1461" dmcf-pid="b4aqNzV7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4/ked/20260604204517025qge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vUmurlw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ked/20260604204517025qg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e8dba8a941aff15c781c5369c8f02899a92adee591fae2257115cd4e9a7b06" dmcf-pid="KPAKcb8BWw" dmcf-ptype="general">한국 직장인들이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가운데 연차를 비교적 적극적으로 쓰는 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여받은 연차를 모두 소진한 근로자 비율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실제 사용일수도 상위권에 들었다.</p> <p contents-hash="fc450d3c8e9e9e58b005545afcf7092a615803dd7de1bf3db158e70f0165c213" dmcf-pid="9Qc9kK6bSD" dmcf-ptype="general">글로벌 급여·HR 관리 플랫폼 딜은 4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7개국의 연차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호주, 인도, 싱가포르, 일본, 한국, 홍콩 등 주요 아태 지역 17개국의 지난해 실제 근로계약 데이터 약 4700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p> <p contents-hash="b16db804cf24f269b02f8f66bd2a3e9750066c5a61f157f86e8e35d2bc5bde25" dmcf-pid="2xk2E9PKhE"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한국에서 부여된 연차를 모두 사용한 근로자 비율은 53.3%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17개국 가운데 2위다. 1위는 싱가포르로 전체 소진율이 57.2%를 나타냈다. 말레이시아는 50.8%, 홍콩은 42.9%였고 일본은 35.9%로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bf40aac4bfd6f6573481a6f4044ab59be1aef646fcdd16c10c68903ca921d4fc" dmcf-pid="VMEVD2Q9yk" dmcf-ptype="general">연차 사용일수 기준으로도 한국은 상위권에 올랐다. 중위 연차 사용일수는 싱가포르가 19일로 가장 많았다. 홍콩은 16.5일, 말레이시아는 15.5일을 기록했다. 한국은 15일로 4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55d6e39bbcf6cb3c0b2e89489a2ccaa1b375f18a195e4a3ceaf11788141e099" dmcf-pid="fRDfwVx2Cc" dmcf-ptype="general">싱가포르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연차 수가 18일이었지만 실제 사용일수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 사용 문화가 비교적 활발한 국가로 나타난 셈이다.</p> <p contents-hash="250c75f3b775d9f49f93c11a953df96ba0310f9c001df97fa422a9eeaeceb5f2" dmcf-pid="4ew4rfMVhA" dmcf-ptype="general">반면, 인도는 연차를 충분히 부여됐지만 실제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의 중위 연차 사용일수는 12일, 연차 전체 소진율은 17.2%에 불과했다. 중위 연차 부여 일수가 18일인 것에 비해 사용일수가 낮았다. </p> <p contents-hash="70ad1abd4f6c4fd9dddceb4f5eaca2ce7f5f5456d929b13717752a983d265178" dmcf-pid="8dr8m4Rfhj" dmcf-ptype="general">휴가 제도에 따라 사용일수가 달라지는 경향도 포착됐다. 유연 휴가 제도를 도입한 기업에선 직원들이 실제로 더 많은 연차를 쓰는 흐름이 확인됐다. 싱가포르,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유연 휴가 제도를 쓰는 대다수 국가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cff8b09c0e85378a9d5f02d0ed802bd26c2a1a9e2c3fb644f55e4c1bb36bc6a4" dmcf-pid="6Jm6s8e4vN" dmcf-ptype="general">다만 인도네시아는 예외였다. 조사 대상 17개국 중 유일하게 고정 휴가 근로자의 중위 사용일수가 유연 휴가 근로자보다 1.5일 더 높았다.</p> <p contents-hash="e569b035863c3ba21fc9f109ccfa555a3d2a6d69d87a387e81772668f9f974d4" dmcf-pid="PisPO6d8ha" dmcf-ptype="general">휴가를 쓰는 방식도 국가별로 차이가 컸다. 호주는 전체 휴가 중 16일 이상 장기 휴가 비중이 2.9%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장기간 쉬는 문화가 상대적으로 짙게 나타났다. 반대로 인도·일본은 짧게 끊어 쉬는 경향이 강했다. 1~2일짜리 단기 휴가 비중은 인도가 48.4%, 일본이 41.2%였다.</p> <p contents-hash="62d82de5bf677cf471371ce7c661ac919380b742c0b81603174bf5f3da502006" dmcf-pid="QnOQIPJ6Tg" dmcf-ptype="general">로렌 토마스 딜 경제연구 총괄은 "같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라도 휴가 문화는 국가마다 차이가 뚜렷하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의 문화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015baccd6dcc52ccf74fe05561a6357072650a2767847a3fb8d29508ca729dc" dmcf-pid="xLIxCQiPho"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엔씨 김택진·크래프톤 장병규 만난다…엔비디아·게임 협력 'AI'로 확장 06-04 다음 코트에 2억짜리 드레스를…논란의 오사카, 결국 세계 1위에 막혀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