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퀸 안세영, 2주 연속 우승 향해 순항…인니 오픈 8강행(종합) 작성일 06-04 5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도 37분 만의 완승으로 8강 안착</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4/PXI20260503037301009_P4_20260604213815022.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주 연속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메이저 대회인 인도네시아 오픈 8강에 가뿐히 안착했다.<br><br>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16강전에서 푸살라 신두(10위·인도)를 44분 만에 2-0(21-17 21-15)으로 완파했다.<br><br>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1게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안세영은 14-15로 한 차례 역전당했지만, 곧바로 2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16-16 동점에서 3점을 내리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 이어진 2게임에서는 11-3으로 앞선 채 인터벌을 맞았고, 이후 한 차례도 반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여유 있게 승부를 매조졌다.<br><br> 인도네시아 오픈은 BWF 월드투어 대회 중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시리즈로, 1년에 단 4차례만 열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br><br>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출국해 싱가포르 오픈을 치른 뒤, 이번 인도네시아 오픈까지 2주 연속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br><br> 직전 대회인 싱가포르 오픈에서 컨디션 난조를 딛고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꺾으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안세영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을 노린다.<br><br> 2021년과 2025년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안세영은 올해도 정상에 오르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br><br> 안세영의 8강 상대는 16강에서 김가은(15위·삼성생명)을 2-0(21-13 21-9)으로 잡고 올라온 폰파위 초추웡(8위·태국)이다.<br><br>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를 45주째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도 8강에 안착했다.<br><br> 서승재-김원호는 16강에서 프랑스의 형제 조 크리스토 포포프-토마 주니어 포포프(22위)를 단 37분 만에 2-0(21-17 21-17)으로 완파했다.<br><br> 첫 게임에서 3-7로 밀리던 중 10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2게임 초반 시소게임 상황에서도 5-6에서 3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은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완성했다.<br><br> 올 시즌 단체전을 제외하고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19연승을 내달리던 서승재-김원호는 직전 대회인 싱가포르 오픈 준결승에서 세계 4위 사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0-2(19-21 18-21)로 덜미를 잡혀 3위에 만족해야 했다.<br><br> 연승 행진이 끊긴 아쉬움을 삼킨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한번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톱플레이] 안세영한테 무려 10연패‥"한번은 져주실 수 있나요?" 06-04 다음 '곤룡포' 입은 '전설들'…"승리를 위해 왔다!"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