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대회 관계자에게 폭행당했어요" 호주 테니스 선수 주장→英 당국 조사 착수…선수는 SNS에 CCTV 영상 게재 작성일 06-05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5/0002018859_001_2026060501210710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투어에 참가한 호주의 테니스 선수 제임스 맥케이브(세계랭킹 234위)가 자신의 아버지가 대회 관계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해 경찰과 영국테니스협회(LTA)가 조사에 착수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맥케이브의 아버지이자 코치인 패트릭 맥케이브는 대회 기간 도중 관계자들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뒤 버밍엄 지역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맥케이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선수 및 코치의 안전과 관련된 사건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확보된 CCTV 영상을 함께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br><br>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4일(한국시간) "영국테니스협회(LTA)는 버밍엄에서 열린 ATP 챌린저 투어에서 호주 선수의 아버지가 대회 관계자에게 폭행당했다는 의혹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더 선'은 "세계랭킹 234위의 제임스 맥케이브는 자신의 아버지이자 코치인 패트릭이 월요일 아침 에지바스턴 프라이어리 클럽 연습장에 도착했을 때 직원과 마주쳤으며, 이 인물이 경기장에서 자신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공격적인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5/0002018859_002_20260605012107162.jpg" alt="" /></span><br><br>매체는 또 "맥케이브는 해당 직원이 약 50m 동안 자신들을 따라오다 건물 출입구에서 아버지의 길을 막았고, 그 직원이 패트릭을 두 팔로 붙잡고 볼 키즈들과 감독관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문 쪽으로 내던졌다고 주장했다"며 맥케이브 측에서 패트릭이 폭행당하는 것을 본 목격자들이 있다고 주장 중이라고 했다.<br><br>웨스트 미들랜즈 경찰 역시 '더 선'을 통해 "6월1일 버밍엄의 웨스트 해리스 로드에 있는 한 장소에서 남성이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신고가 접수됐다고 인정했다. 다만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br><br>'더 선'에 의하면 패트릭은 과거 경추 5번 부위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며, 해당 사건 이후 팔 통증과 어지럼증을 느껴 버밍엄 지역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됐다.<br><br>맥케이브는 사건을 공론화하기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에 신고된 심각한 선수/코치 안전 사건"이라며 보존된 CCTV 영상을 게재했다.<br><br>에지바스턴 프라이어리 클럽과 LTA, 그리고 호주테니스협회(ATP)는 공동 성명을 통해 "6월1일 월요일 렉서스 버밍엄 오픈 경기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에지바스턴 프라이어리 클럽이 ATOP 및 LTA의 지원을 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에지바스턴 프라이어리 클럽 직원 한 명을 상대로 선수와 코치가 제기한 혐의와 관련된 것으로, 현재 담당 조사관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 동안에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며 확실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사건과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br><br>사진=더 선 관련자료 이전 "3연패라니, 안세영도 이겼는데 왜?"…中 언론도 놀랐다! '세계 2위' 왕즈이, 3연속 무너뜨린 심유진에 충격→"WANG 전술 변화 없어", "랭킹포인트 손실" 06-05 다음 강원도내 10개교 ‘움직이는 체육관’ 찾아간다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