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 과소 공급 우려…정부 적극 투자 필요" 작성일 06-05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특별성과 포상' 조종영 과장·김상영 주무관 <br>예산 규모보다 '과제수' 중요…연구별 맞춤 지원체계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ZMWrlw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a4197525ea7c6a71f3285eb7fd130d15d19f6bd275d7d3f8de9a7875b9bd7" dmcf-pid="tr5RYmSr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회 과기정통부 특별성과 포상금제 수상자로 선정된 조종영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진흥과장(오른쪽), 김상영 주무관(왼쪽)을 지난 5월 서울 용산구에서 만났다. /사진=박건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moneytoday/20260605041706278oanj.jpg" data-org-width="841" dmcf-mid="ZKhKmokL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moneytoday/20260605041706278oa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회 과기정통부 특별성과 포상금제 수상자로 선정된 조종영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진흥과장(오른쪽), 김상영 주무관(왼쪽)을 지난 5월 서울 용산구에서 만났다. /사진=박건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329597e959e1abc6c75c148588194a41fd6700879dcb03c837714bc3be3e4" dmcf-pid="Fm1eGsvmZr" dmcf-ptype="general"> "2024년 일괄 삭감된 과학기술 R&D(연구·개발) 예산이 지난해 바로 늘었지만 한번 꺾인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웠습니다. 지난해 8월 발령 후 익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기초연구계를 총 25회 만났고 신뢰회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a732ec836f784af91cc04452c104410c7fa8378ddda533d336ed944a606ffc56" dmcf-pid="3stdHOTs1w"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진흥과를 이끄는 조종영 과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초연구진흥과는 국내 대학·연구기관에서 수행하는 모든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조 과장과 실무를 도맡은 김상영 주무관은 국내 기초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성과확산 체계를 마련한 공로로 올해 제2회 과기정통부 특별성과 포상금제 수상자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4fd3b2bd9414d6e4e99508d3cd22d970fea062dbe724693a94e4128f73010cd3" dmcf-pid="0OFJXIyO5D" dmcf-ptype="general">올해 기초연구 예산은 2조7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액됐다.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과제 수'다. 과제 수는 연구자 몇 명이 국가의 지원을 받는지 보여주는 지표인데 2021년 1만5000여개에서 R&D 예산삭감이 있던 2024년 1만3000개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5년에는 1만1800여개까지 떨어졌다.</p> <p contents-hash="a40c85f0a2c1fa5da7f29f022375764f736b10cfcdfe28065e6bd17985b4dd0e" dmcf-pid="pr5RYmSrtE" dmcf-ptype="general">연구자들은 "다양한 연구를 특성에 따라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소액만으로 충분한 연구자가 있는가 하면 임상 등 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연구자도 있다고 했다. 성과가 우수하다면 같은 주제로 오랫동안 연구하도록 후속연구를 지원하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방안'에는 이같은 연구계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p> <p contents-hash="d7fdb76b677731f260f1e12745c1eb99985332d3dbaa057c7e0af22574a8a3ac" dmcf-pid="Um1eGsvmZ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역할은 연구현장의 목소리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수조 원에 이르는 나랏돈을 왜 기초연구에 투자해야 하는지 행정조직과 국회, 그리고 납세자인 국민을 설득해야 했다.</p> <p contents-hash="99e618dc873cfc32b8408865958374d30ffb92948eeecd675893703784dc7966" dmcf-pid="ustdHOTsGc" dmcf-ptype="general">조 과장은 "기초연구는 '비경합성'과 '비배제성'이라는 공공재적 특징이 있다"면서 "기초연구는 국가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양에 비해 과소공급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c1f7123ffffd279a9c106b51203114ba954f8aba274ded81e39d84a5bde69dc" dmcf-pid="7OFJXIyOHA" dmcf-ptype="general">다만 기초연구계에서 어떤 성과가 나오는지 대다수 국민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과기정통부가 나서기로 했다.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실리고 전국민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연구를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연초부터 5월까지 진행한 연구성과 브리핑만 총 6회, 배포한 보도자료는 10회 이상이다. 난생처음 브리핑 자리에 선 연구자들은 쏟아진 관심에 매우 기뻐했다.</p> <p contents-hash="b9588cd476850a02187fc88c8a5bc28661320b7147b8d8c60fa52e6883f1bcfc" dmcf-pid="zI3iZCWItj"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은 "수십 년 전만 해도 초등학생에게 존경하는 과학자가 누군지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며 "스타 과학자가 나오면 좋겠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27251a6cc58e201d0d4f25d5d6b41ac1ac89970fbd8e03d5e68bb878ae5e0" dmcf-pid="qC0n5hYC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월 18일 열린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가운데), 조종영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진흥과장(맨 오른쪽), 김상영 주무관(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moneytoday/20260605041707539cywo.jpg" data-org-width="680" dmcf-mid="55dTQqfz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moneytoday/20260605041707539cy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월 18일 열린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가운데), 조종영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진흥과장(맨 오른쪽), 김상영 주무관(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a372009d1df5b270262bb51c3ecba7ed6362ebffe26e4ad87c504746595c11" dmcf-pid="BhpL1lGhXa"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산체스, MLB 좌투수 최장 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 06-05 다음 '164km/h 과속 자랑→돌연 잠적' NFL 문제아, 결국 체포영장 나왔다..."과속 과시 혐의로 수배 중"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