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프랑스오픈 여자복식 4강' 이하음, 세계주니어 20위권 진입 눈 앞 작성일 06-05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5/0000013424_001_20260605060418042.jpg" alt="" /><em class="img_desc">주니어 그랜드슬램 복식 4강을 달성한 이하음(오른쪽), 파트너 시넬리(왼쪽) / 오리온 김선용 코치 제공</em></span></div><br><br>이하음(오리온, 세계여자주니어 44위)이 2026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복식 4강에 올랐다. 8강에서도 스트레이트로 승리하며 복식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프랑스오픈 여자복식 4강에 오른 것은 2019년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에 이어 7년 만이다. <br><br>이하음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 14번코트에서 열린 주니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루나 마리아 시넬리(아르헨티나, 48위)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하음은 홀리 스마트(영국)-레아 닐슨(스웨덴) 조를 64분 만에 6-3 6-2로 제압했다.<br><br>이번 대회 주니어 여자복식은 32드로로 시작했다. 이하음은 4강에 오르기까지 3승을 모두 스트레이트로 따내며 무실세트 경기를 하고 있다. 이번 주니어 프랑스오픈이 첫 호흡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br><br>이로써 이하음은 이번 주니어 프랑스오픈에서 한국 여자 선수 단·복식 최고 성적 선수가 됐다. 단식에서는 최초로 8강까지 올랐으며, 복식에서는 2019년 박소현의 4강을 재현했다. <br><br>이하음 조는 4강에서 2010년생 체코 페어를 만난다. 야나 코바치코바(6위)-카테리나 자이치코바(66위) 조다. 이 팀 역시 시드 팀들을 연파하며 스트레이트로 4강까지 올랐다.<br><br>이하음의 주니어 프랑스오픈 복식 4강전은 5일 세 번째 턴으로 배정됐다. 첫 턴이 한국시간 오후 6시 시작이며, 앞선 두 경기는 단식이라 이하음의 경기는 오후 10~11시 정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br><br>한편 이하음은 앞서 열린 단식 8강에서는 아쉽게 패했다. 세계주니어 4위, 빅토리아 루이자 배로스(브라질)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6-2 1-6 4-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으나, 마지막 한 고비를 넘지 못하고 말았다.<br><br>이하음은 그랜드슬램 8강으로 단식에서만 300점의 랭킹포인트를 벌었다. 300점 획득은 지난 9월, J300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대회 우승 포인트와 똑같다. 말소되는 포인트를 반영한다면 순수 마진은 210점이다. 다음 주 세계여자주니어 20위권으로 점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복식 최종 결과에 따라 랭킹 상승 폭은 더 커질 수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WT 조정원 총재, 교황 레오 14세에게 태권도 최고 영예 ‘명예 10단증’ 수여 06-05 다음 안세영 돌발 고백 "컨디션 안 올라와 걱정, 계속 부족해"…무패 질주 아닌가? 이게 '몸상태 별로'라니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