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위' 흐발린스카, 예선 통과자 최초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진출 작성일 06-05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강서 슈나이더 2-0 완파<br>결승서 8위 안드레예바와 격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05/0008986653_001_20260605072815327.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흐발린스카.ⓒ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예선통과자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의 돌풍이 계속됐다.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동화 같은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br><br>흐발린스카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세계 23위 디아나 슈나이더(러시아)를 2-0(7-6 6-4)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세계 랭킹 114위인 흐발린스카는 이번 대회 전까지 그랜드슬램에서 단 한 경기만 승리한,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예선을 거쳐 올라온 프랑스오픈에서 강자들을 연파하며 기적을 쓰고 있다.<br><br>이날 승리로 흐발린스카는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역사상 최초의 예선 통과 선수가 됐다. 결승 진출을 확정한 순간, 감격한 흐발린스카는 코트 위에 누워 기쁨을 만끽했다.<br><br>흐발린스카의 결승 상대는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다. 안드레예바는 4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마르타 코스튜크(15위)를 2-0(6-1 6-3)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br><br>흐발린스카가 오는 6일 열리는 결승에서 안드레예바를 꺾는다면, 2021년 US오픈을 제패한 엠마 라두카누(영국)에 이어 오픈 시대 이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두 번째 예선 통과 선수가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05/0008986653_002_20260605072815381.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흐발린스카. ⓒ AFP=뉴스1</em></span><br><br>BBC는 "코스튜크를 상대로 거둔 압도적인 승리를 보면, 최근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안드레예바는 흐발린스카의 실력을 시험하는 가장 험난한 상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br><br>생애 첫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한 안드레예바가 우승하면, 그는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라두카누에 이어 21세기 들어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그랜드슬램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PC 대신 전시장 가득 채운 'AI'…컴퓨텍스가 제시한 미래 06-05 다음 "꿈 같다" 세계 113위의 그랜드슬램 결승행! 테니스계 새 역사 썼다...2시간 10분 혈투 25번 시드 슈나이더 2-0 제압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