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늘수록 고립감 높아져…정신건강 악화와 연관" 작성일 06-0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CEqMLx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202527adf7a975220e714d24f31e314391bfc25ceb653c629c72c3d5467bc6" dmcf-pid="pnhDBRoM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택 근무중' 2021년 4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의 한 사무실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newsy/20260605083018830vlnu.jpg" data-org-width="500" dmcf-mid="3LfzDW1y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newsy/20260605083018830vl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택 근무중' 2021년 4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의 한 사무실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9f45478b8f2c9f7b273ee713d8f555aa4cf07f36c6fb53118f615294386bef" dmcf-pid="ULlwbegRYD" dmcf-ptype="general">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증한 재택근무가 혼자 보내는 시간을 늘려 고립감을 높이고 정신적 고통을 증가시키는 등 정신건강 악화와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p> <p contents-hash="dd6722804c1e85e69e6c63d56bca619f700f1f9c6c3df5782ebad0ff3806f520" dmcf-pid="ubLxWu9UGE"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나탈리아 이매뉴얼 박사 등 연구팀은 현지시간 오늘(5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8caf37f54354a40b301b63f9aba05998fad0a57f6507f4fb85c6a0fe256745b9" dmcf-pid="7KoMY72u5k"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 연구에서 2011~2024년 미국 근로자 56만7,668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전국 대표성 조사 5건의 자료를 이용해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과 그렇지 않은 직종 근로자들의 변화를 비교했습니다. 팬데믹 정점기인 2020~2021년은 제외했습니다.</p> <p contents-hash="5166f0d5745360197914167fdd079521a416461775871a9fd84e34b9033f4160" dmcf-pid="z9gRGzV7Yc"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 근로자들은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종 근로자들보다 팬데믹 이후 근무일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1.1시간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contents-hash="a6f7a1d429a5489bfbc8dca48a78968d40293120da883d35bb71fe4f4bf76cc5" dmcf-pid="q2aeHqfztA" dmcf-ptype="general">또 하루 전체를 혼자 보내거나 다른 사람과 전혀 접촉하지 않는 날도 더 많아졌고, 퇴근 후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은 감소했습니다.</p> <p contents-hash="db187baadc766a3b28a7e5cd5bc6a45627bd5a340403697faba2a3a0c1cb8a1c" dmcf-pid="BVNdXB4qXj" dmcf-ptype="general">이런 변화는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서 두드러졌는데, 혼자 사는 재택근무 가능 직종 종사자들은 하루 종일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보내는 비율이 7%P 증가했습니다.</p> <p contents-hash="8f4aec9df6c9e0d8c9f9cf6dfbde3b503ef67084bbb2df8312a4ccf4e2019371" dmcf-pid="bfjJZb8B1N" dmcf-ptype="general">이는 팬데믹 이전보다 83% 늘어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54250cfc7f0a35ff62279383bd964d59dd97cd06554cfb17cb6d87d5149373c7" dmcf-pid="K4Ai5K6b1a" dmcf-ptype="general">정신건강 악화를 보여주는 지표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contents-hash="ad24fa3e99b85db1e94b539bb5eb7f17e1364f7b971bf052140bf0ef22b8b107" dmcf-pid="98cn19PKGg"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심리적 고통 수준을 평가하는 '케슬러(K-6) 심리적 고통 척도' 점수는 재택근무 가능 직종 종사자들이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종 종사자들보다 높아졌습니다.</p> <p contents-hash="42f731497ad5db51538ec011d0a2c500090fce9a481a25c168763b5159014e27" dmcf-pid="2dOc7QiPYo" dmcf-ptype="general">특히 혼자 사는 사람의 정신적 고통 증가 폭은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약 2배 컸습니다.</p> <p contents-hash="81a06813eb63ff525e8830a21a6b51ac9bb027a6bbda4af0a291ecf726bb8f2d" dmcf-pid="VJIkzxnQtL" dmcf-ptype="general">우울감 경험 빈도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이용, 항우울제 처방도 재택근무 가능 직종에서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contents-hash="fb171e5cf9b8dcd264faba10cfb541ba537d3ad648637641b80e0df2c9f021a4" dmcf-pid="fiCEqMLxG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그러나 정신건강과 무관한 일반 의료기관 방문이나 고지혈증 치료제(스타틴) 같은 비정신건강 약물 사용은 증가하지 않았다며 정신건강 진료 증가는 재택근무자가 병원에 가기 쉽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e89d95d03a7a11821098ed2a394f011a71683a80d1f8fd584c8495fb7f08c67a" dmcf-pid="4nhDBRoMGi" dmcf-ptype="general">2011~2019년과 2022~2024년을 비교한 결과, 미국 사회 전체에서 고립감과 정신적 고통이 증가했고, 증가의 3분의 1은 재택근무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p> <p contents-hash="43270a3551d8c1d7d4f8563d59c646547ff0d9692b54ab5f759aaed7e425cf89" dmcf-pid="8LlwbegR5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재택근무는 출퇴근 부담 감소 등 즉각적인 이점이 있지만 동료들과의 사회적 연결 약화 같은 비용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타날 수 있다"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면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출근일을 조정해 대면 접촉 기회를 늘리거나 온라인에서도 비공식적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재택근무의 고립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p> <p contents-hash="d8f614f1baa6f66579070af790811d915d000b2a8ca9241500f778b1249585c1" dmcf-pid="6oSrKdae1d" dmcf-ptype="general">#재택근무 #정신건강</p> <p contents-hash="0a9c4b1a038c8ad2ab7b5381d3ee768779a85e84a40075dbdbe39017605d8fc1" dmcf-pid="Pgvm9JNdHe"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2524cb09f9fe6a0dee2aaf0556e9883510ba3b2e3eb8512ea0ed83b8eb92b63b" dmcf-pid="QaTs2ijJ1R" dmcf-ptype="general">문형민(moonbro@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V20’ 도전 김가영, 역대 3위 에버리지로 32강行 06-05 다음 EU, 공공 클라우드에 美 빅테크 제한 추진[글로벌AI브리핑]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