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탐지기로 발견한 로마 시대 황금 반지…"전례 없는 발견" 작성일 06-0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직 군인이 발견…사우스웨스트 문화유산 재단에 1억 6100만원에 매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srgNwacZ"> <p contents-hash="9e059a63ea0541d104f94c7e40121d403affd074f127849d21eb6afc87e0a29b" dmcf-pid="ZsOmajrNA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영국 남서부 서머싯의 한 들판에서 금속 탐지 활동을 하던 남성이 로마 시대 금반지를 발견해 화제다. </p> <p contents-hash="22a8f9ea6062136e4eb41b49bdc4339f4f6865376a9c47bc437ebec72f676625" dmcf-pid="5OIsNAmjaH"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럭 운전사이자 전직 군인인 케빈 민토(68)는 인근 토지를 탐사하던 중 로마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반지를 찾아냈다.</p> <p contents-hash="5226cee4dbc74d98f04dac7d4cb58f53f07d35f7e6b2cfe77b398aa3f43da8c1" dmcf-pid="1ICOjcsAgG" dmcf-ptype="general">이번에 발견된 반지는 무게 48g에 달하는 대형 금반지로, 정교한 세공이 돋보인다. 반지 중앙에는 말 두마리가 끄는 전차에 탄 승리의 여신이 새겨진 보석으로 장식돼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80a4f1c83dd9c38874d12678e848974eeaee93f6370ecdfd66e91243102761" dmcf-pid="tChIAkOc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영국인 금속 탐지기 사용자가 들판에서 로마 시대 금반지를 발견했다. (사진= 사우스웨스트 문화유산 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ZDNetKorea/20260605150312491ugbb.jpg" data-org-width="640" dmcf-mid="Hu7UHZpX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ZDNetKorea/20260605150312491ug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영국인 금속 탐지기 사용자가 들판에서 로마 시대 금반지를 발견했다. (사진= 사우스웨스트 문화유산 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f4b386d1ed93ab0d36d4b66b40f9b4615714e6ddadc6e80e63f24e54a882dc" dmcf-pid="FhlCcEIkgW" dmcf-ptype="general">해당 유물은 사우스웨스트 문화유산 재단 소유로 귀속됐으며, 향후 서머싯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측은 이 유물이 영국 역사상 “놀랍고도 전례 없는 발견”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359cb57e3fe24d8447dbefa9b2ea61d4851a8b2e2257a39f37e7db00f30fcfd" dmcf-pid="3lShkDCEjy" dmcf-ptype="general">사우스웨스트 문화유산 재단의 아말 크레이셰 수석 큐레이터는 “서기 286년부터 296년 사이 혼란기였던 로마 브리튼 시대에 서머싯 남부 주민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f1165169e154e4ae6a14a242f6cbba949a064e796cfb50662a4e3378d0dbd96" dmcf-pid="0SvlEwhDcT" dmcf-ptype="general">또한 “이 반지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며 “297년경 땅에 묻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729b4bab17659f7907647ee3a1126f1dd874caa04f058f5f87ce955a34bad6" dmcf-pid="pvTSDrlwov"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반지가 발견된 장소에 있던 저택의 주인이 상당한 부를 가진 인물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지역 행정에 관여했거나, 서머싯 남부의 대규모 농장을 소유한 유력 인사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d65c08af7b6cd077a22933e20e2757f5a3b682ee9761ab4f119af2509dd15890" dmcf-pid="UCKBt3qFAS" dmcf-ptype="general">민토는 지난 2018년 이 반지를 발견했다. 그는 반지를 찾기 1년 전 같은 장소에서 고대 로마 동전 무더기를 발견한 바 있다. 퇴역 군인들로 구성된 금속 탐지 동호회 회원인 그는 해당 지역을 여러 차례 탐사해 왔다.</p> <p contents-hash="1cffb5240d9066fc42880abb26df0be2d22a11f590e4d9403e705d38a5f6fd50" dmcf-pid="uh9bF0B3Al" dmcf-ptype="general">민토는 “금속 탐지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물을 발견하는 꿈을 꾼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로마 동전을 발견했고, 이후 납으로 안감을 댄 관을 찾아냈으며, 결국 이 반지까지 발견하게 됐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e1263384894197671c4727ca24a53d44372ab72745680f1dd168174b81c0fcc" dmcf-pid="7l2K3pb0oh" dmcf-ptype="general">영국 법에 따르면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보물을 발견한 경우 지역 유물 담당관에게 신고해야 하며, 이후 검시관의 조사를 거치게 된다. 박물관이 유물을 매입할 경우 매입 대금은 발견자와 토지 소유자가 나눠 갖는다.</p> <p contents-hash="64d6d55a2e9724f8f0da73e7541bcc95b67509f2311cb3fed0736ad686c744b6" dmcf-pid="zSV90UKpjC" dmcf-ptype="general">이번 금반지와 함께 발견된 동전들은 사우스웨스트 문화유산 재단에 총 7만8010파운드(약 1억6100만 원)에 매각됐다.</p> <p contents-hash="1e424894d7e56daab4962089c8dcb342c24cb86d6390141e167357a10e2251a5" dmcf-pid="qvf2pu9UAI" dmcf-ptype="general">민토는 과거 로마 동전을 발견했을 당시에도 보상금의 절반을 토지 소유자와 나눈 뒤, 자신의 몫인 1만9500파운드(약 4000만 원)를 함께 탐사 활동을 한 친구와 다시 절반씩 나눴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6419fff00c119b38ad9d407ee32b9f63d7b28a4744b55ac5a85febb99326c6" dmcf-pid="BT4VU72uaO" dmcf-ptype="general">그는 금속 탐지의 가장 큰 매력으로 몰입감을 꼽았다. 민토는 “탐사에 집중하면 다른 모든 것을 잊게 된다”며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는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흙을 파내 진짜 물건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무엇이 나올지 절대 알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06736da8f617f122939d291675739afa248eaac653352ae9d47de887f95bf0" dmcf-pid="by8fuzV7os"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방한…"한국, R&D 투자 최적의 장소" 06-05 다음 AI 반도체 주문 밀려드는 TSMC… 美 공장 부지 추가 확보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