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난다, 천위페이' 안세영,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 앞두고 2연속 4강 격돌.. '시즌 5승' 최대 고비 작성일 06-05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6/05/0005547485_001_20260605165814303.jpg" alt="" /></span><br><br>[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4강에 올랐다. 상대는 방심할 수 없는 천위페이(28, 중국)다. <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8강전서 세계 8위 폰파위 초추웡(28, 태국)을 게임스코어 2-0(21-19, 21-11)으로 제압했다.<br><br>44분이 걸린 경기였다. 첫 게임은 13-13까지 접전을 펼치다 내리 5점을 더해 18-13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20-19까지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듀스 없이 게임을 마쳤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안세영은 2게임서 별다른 위기 없이 승부를 끝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초추웡 상대로 통산 13전 전승을 거뒀다. 이제 안세영은 대회 4강 진출과 함께 시즌 5번째 우승(단체전 포함할 경우 시즌 6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정조준한다.<br><br>안세영은 이제 결승 진출을 놓고 세계 4위 천위페이와 다음날인 6일 오후 2시 격돌한다. 천위페이는 이날 8강서 홈 응원을 받은 세계 5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24, 인도네시아)를 45분 만에 2-0(21-13, 22-20)으로 이겼다. <br><br>안세영과 천위페이는 바로 전 싱가포르 오픈 4강서도 맞붙었다. 당시 안세영은 고열과 두통,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천위페이를 꺾었고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결국 안세영은 3위 야마구치 아카네(29, 일본)마저 연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br><br>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6승 14패로 앞서 있다. 최근 4번의 맞대결에서도 부전승 포함 모두 이겼다. 하지만 지난해 싱가포르 오픈 8강, 세계선수권 4강서 안세영을 막아 선 바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6/05/0005547485_002_20260605165814320.jpg" alt="" /></span><br><br>다만 안세영의 컨디션은 이번 대회도 그다지 좋지 않다. 호주 'news.com.au'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가진 8강서 푸살라 벤카타 신두(31, 인도)를 2-0(21-17, 21-15)으로 꺾은 후 가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털어놓았다.<br><br>안세영은 "승리라는 결과는 매우 기쁘다"면서도 "싱가포르 오픈 이후 컨디션이 다소 떨어졌고, 아직 제 페이스를 완전히 찾지 못한 느낌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겨서 다행"이라고 밝힌 바 있다. /letmeout@osen.co.kr<br><br>[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BWF SNS<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초추웡 완파하고 인니오픈 4강 안착 06-05 다음 ‘허가 4년’ 종근당 ‘지텍’, 이번엔 급여 받나···95원 기준 여부 주목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