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또 무슨 옷 입지?" 무명 女 미녀 선수, '협찬 0개'로 프랑스 오픈 결승행→전 세계 열광 "숙박만 겨우 구해서..." 작성일 06-06 42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6/0003441813_001_20260606010215611.jpg" alt="" /><em class="img_desc">마야 흐발린스카. /AFPBBNews=뉴스1</em></span>폴란드 출신 테니스 선수 마야 흐발린스카(24)가 스폰서가 없어 매 경기 다른 옷을 입었다는 당당한 고백에 팬들이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br><br>영국 '더선'은 5일(현지시간) "흐발린스카가 기적을 일으키며 프랑스 오픈 결승에 진출했다"며 "그의 돌풍뿐만 아니라 대회 의상과 관련한 유쾌한 인터뷰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br><br>흐발린스카는 프랑스 오픈에서 지난달 18일 첫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연일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4일 준결승전에서 부상 여파가 있는 디아나 슈나이더를 2-0(7-6, 6-4)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 총 9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세트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마르타 코스튜크를 완파하고 올라온 10대 돌풍의 미라 안드레예바다.<br><br>매체는 "흐발린스카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은 이른바 '폴란드 가로스'가 된다. 프로 선수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오픈 시대' 이후 예선 통과자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두 번째 사례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2021년 세 번의 예선을 거쳐 US오픈을 제패했던 18세의 에마 라두카누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6/0003441813_002_20260606010215661.jpg" alt="" /><em class="img_desc">마야 흐발린스카. /AFPBBNews=뉴스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6/0003441813_003_20260606010215689.jpg" alt="" /><em class="img_desc">마야 흐발린스카. /AFPBBNews=뉴스1</em></span>결승 진출 확정 후 수건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쏟은 흐발린스카는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라두카누의 활약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이었다"며 "예선과 본선의 수준 차이는 종이 한 장이다. 훌륭한 경쟁자들과 싸우며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라 굳게 믿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대회 내내 매번 다른 옷을 입고 코트에 나선 이유도 화제를 모았다. 취재진의 질문에 흐발린스카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스폰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현재 '오쉬'라는 회사가 3주간 숙박비를 지원해 줘 감사히 경기에 임하고 있다. 지금은 테니스에만 집중하고, 스폰서 문제는 대회가 끝난 뒤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이러한 흐발린스카의 꾸밈없는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소셜 미디어(SNS)에는 '테니스계의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너무 소탈하고 진실하며 근성까지 갖췄다', '완벽한 마케팅이다. 조만간 스폰서가 줄을 서며 돈방석에 앉을 것' 등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6/0003441813_004_20260606010215718.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후 상대 선수와 포옹하는 마야 흐발린스카(오른쪽).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충격 폭로! "속옷과 양말 구매하겠단 사람 많아"...화려함 뒤 스타의 삶, 털어놓은 엘렌 후그, 무례한 요청 많아, "정말 역겨운 순간도 견뎌야" 06-06 다음 안세영 깜짝 고백 "아직 제 페이스를 완전히 찾지 못한 느낌"...개인 통산 400승 금자탑→4강 상대는 천위페이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