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값 나중에 내면 안될까요" 호텔비도 없던 女 테니스 선수…3주 뒤 결승행+최소 25억 "8강부터 스폰서 4개나"→흐발린스카, 전세계가 주목하네 작성일 06-06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6/0002019267_001_2026060603160728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세계랭킹 114위에 불과한 마야 흐발린스카가가 프랑스 오픈의 프로 시대 최초로 예선 통과자 결승 진출을 일궈낸 뒤 전세계 테니스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br><br>여자 테니스 만큼은 세계적인 강국인 중국에서도 그에게 "신데렐라 같은 스토리가 탄생했다"며 주목하고 있다.<br><br>흐발린스카는 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2026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을 치른다. 상대는 세계 8위인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다.<br><br>아직 결승이 남았지만 흐발린스카는 프랑스 오픈에서 역대급 족적을 남기는 중이다.<br><br>올해 프랑스오픈 본선에 처음 진출한 그는 예선 3경기를 포함해 3주에 걸쳐 9경기를 치르며 단 한 세트만 내주고 결승까지 올랐다.<br><br>흐발린스카는 이번 대회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대회에서 이긴 경기가 2022년 윔블던 딱 1승에 불과하다.<br><br>그런 그가 이번 대회 본선에서만 6승을 챙긴 것이다.<br><br>흐발린스카는 본선 첫 경기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친원(56위·중국)을 제압하며 파란의 주인공이 됐는데 이후에도 승승장구하며 결승까지 도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6/0002019267_002_20260606031607343.jpg" alt="" /></span><br><br>흐발린스카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오픈시대) 예선을 통과해 프랑스 오픈 결승에 오른 첫 번째 선수가 됐다.<br><br>4대 메이저대회로 넓히면 2021년 에마 라두카누(39위·영국)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br><br>흐발린스카의 경력이 일천하다보니 그의 뒷얘기도 쏟아지는 중이다.<br><br>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대회 숙박비 문제다.<br><br>자국 테니스 간판 정친원을 이긴 터라 중국에서도 흐발린스카를 크게 주목하고 있는데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5일 "흐발린스카는 스폰서 없이 예선부터 참가하다보니 숙박비 때문에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일화를 소개했다.<br><br>'소후 닷컴'에 따르면 흐발린스카는 높은 파리의 숙박비로 인해 난관에 부딪혔는데 한 호텔이 그에게 추후 정산을 제안하면서 돌파구가 생겼다.<br><br>흐발린스카는 "난 호텔에 상금만 받으면 숙박비를 연체하지 않고 꼭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절대 밀리지 않겠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6/0002019267_003_20260606031607380.jpg" alt="" /></span><br><br>문제는 흐발린스카가 예선을 통과, 본선에서도 계속 이기면서 당초 일주일 숙박 계획이 계속 늘어났다는 점이다.<br><br>흐발린스카는 "호텔 사장님에게 숙박 연장을 말하기가 정말 미안했다"고 했다.<br><br>다만 그가 승승장구하면서 비용 문제는 순식간에 해결됐다. 숙박비는 한 기업이 나서 3주치를 전액 부담하겠다고 했고, 정친원과 붙을 때만 해도 옷에 하나도 없었던 스폰서가 8강부터는 유명 의류 브랜드 '라코스테'를 비롯해 4개나 붙었다.<br><br>게다가 상금도 두둑하게 챙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대회 여자단식 준우승자는 140만 유로(약 25억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우승자는 두 배인 280만 유로(약 50억원)을 챙긴다.<br><br>'소후 닷컴'은 "지금은 흐발린스카가 경기마다 편한 옷을 입고 급하게 계약한 스폰서를 가슴에 붙여 출전하지만 대회가 끝나면 의류부터 공식 스폰서와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지난달 중순만 해도 방값 문제 때문에 파리행이 고민이었던 25세 테니스 선수가 3주 만에 인생 역전을 일궈낸 셈이 됐다.<br><br>사진=흐발린스카 SNS 관련자료 이전 야구는 지고, 주가는 빠지고…SSG의 잔인한 6월 06-06 다음 '무려 246년 역사' 英 경마 축제, 여성들이 점령했다!…화려한 의상+밝은 분위기 '앱섬 더비'→"레이디스 데이 폭발적 인기"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