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4기 도전' 츠베레프, 프랑스오픈 결승서 신성 코볼리와 첫 우승 격돌 작성일 06-06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6/06/202606060841000513206cf2d78c681245156135_20260606084214170.pn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츠베레프의 준결승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em></span> 세 번의 메이저 결승에서 번번이 정상 문턱을 넘지 못했던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3전 4기'에 나선다.<br><br>츠베레프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야쿠프 멘시크(27위·체코)를 3-1(7-5 6-2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그의 결승 상대는 또 다른 준결승에서 마테오 아르날디(104위·이탈리아)의 기권으로 진출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로 정해졌다.<br><br>츠베레프에게 이번 대회는 절호의 기회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그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와 노바크 조코비치가 초반 탈락하면서 길이 열렸다. 그는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올해 호주오픈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패해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br><br>이날은 안정적인 베이스라인 플레이로 1·2세트를 가져간 뒤 3세트를 내줬으나, 4세트에서 흐름을 되찾아 3시간 1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멘시크 상대 전적도 2전 전승으로 늘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6/06/202606060841100851006cf2d78c681245156135_20260606084214176.png" alt="" /><em class="img_desc">결승 진출 이후 인터뷰에 나선 플라비오 코볼리 / 사진=연합뉴스</em></span><br>반면 코볼리는 뜻밖의 상황 속에 첫 메이저 결승을 밟았다. 아르날디가 밤새 구토와 발열에 시달린 끝에 준결승을 앞두고 기권한 것이다. 아르날디는 준결승까지 19시간 42분을 코트에서 보냈는데, 이는 ATP가 경기 시간을 기록한 1991년 이후 메이저 4강 진출자 중 최장 기록이었다. <br><br>24세 코볼리는 종전 메이저 최고 성적이 2025년 윔블던 8강이었던 만큼 새 이정표를 세웠고, 경기 후 영감을 주는 선수라며 아르날디를 향한 안타까움을 전했다.<br><br>결승은 현지시간 7일 열린다. 상대 전적은 츠베레프가 3승 1패로 앞서지만, 올 시즌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관련자료 이전 1위 vs 5위 빅뱅! 안칼라예프-라운트리 주니어, 7월 UFC 아부다비 대회서 맞대결 06-06 다음 ◇오늘의 경기(6일)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