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당분간 업그레이드 없다"...반등도 안갯속 작성일 06-0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6/0003513503_001_20260606090409999.jpg" alt="" /><em class="img_desc">MOTOR-F1-CANADA/</em></span>애스턴마틴이 2026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아직 단 한 차례도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한 가운데 모나코 그랑프리 첫날 연습주행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br><br>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스턴마틴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드라이버 개발 자문인 페드로 데 라 로사는 현재 팀 상황에 대해 "터널 끝의 빛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br><br>페르난도 알론소와 랜스 스트롤은 24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서킷에서 열린 연습주행에서 각각 20위와 22위에 그쳤다. 두 선수 모두 차량 제어에 어려움을 겪으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br><br>특히 알론소는 1차 연습주행 도중 시케인 구간 진입 과정에서 차량이 크게 흔들리며 스핀 위기를 맞기도 했다. 다행히 충돌은 피했지만 현재 차량의 불안정한 성능을 보여준 장면이었다.<br><br>데 라 로사는 "현재 우리의 위치는 예상했던 곳이 아니다. 어려운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며 팀의 상황을 인정했다.<br><br>애스턴마틴은 최근 차량 진동 문제와 드라이버 시트 관련 이슈를 일부 해결했다. 알론소가 꾸준히 불편함을 호소했던 시트 문제도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그러나 이러한 조치가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데 라 로사는 "진동 문제는 사라졌고 알론소도 시트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면서도 "차량은 여전히 운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br><br>더 큰 문제는 당분간 반등의 계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애스턴마틴은 향후 몇 경기 동안 새로운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투입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데 라 로사는 "업그레이드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며 "앞으로 몇 경기 동안은 새로운 부품이 없다"고 밝혔다.<br><br>그는 알론소와 스트롤에 대한 안타까움도 나타냈다. "두 드라이버는 매 경기마다 같은 질문을 받고 같은 문제를 설명해야 한다"며 "원하는 위치에 있지 못할 때는 모든 것이 더 어렵지만, 두 선수 모두 현재 차량으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애스턴마틴은 2023시즌 한때 상위권 경쟁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 들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 모습이다. 모나코에서도 뚜렷한 반등의 신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어려운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br><br>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세가 '버추어 파이터' 신작 '크로스로드', 파이팅 어드벤처로 파격 변신 06-06 다음 1000번째 GP 기념일에 먹구름...맥라렌, 모나코 연습주행서 고전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