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챔피언의 절박함 vs 신예의 패기… 벨랄-봉핌, UFC 웰터급서 격돌 작성일 06-06 4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6/0000746158_001_20260606094616699.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다시 정상을 향해, 아버지가 된 전 챔피언이 옥타곤 위에 선다.<br> <br>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웰터급 랭킹 5위 벨랄 무하마드(미국)는 오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무하마드 vs 봉핌’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11위 가브리엘 봉핌(브라질)과 맞붙는다.<br> <br> 최근 흐름은 좋지 않았다. 무하마드는 2024년 리온 에드워즈를 꺾고 웰터급 정상에 올랐지만, 이후 잭 델라 마달레나에게 판정패해 타이틀을 내줬다. 이어 이안 마샤두 개리에게도 판정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챔피언 경쟁 구도에 복귀하려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br> <br> 그럼에도 무하마드에게 지난해는 특별한 해로 남았다. 첫 딸이 태어나면서 삶의 무게와 동기부여가 달라졌다. 무하마드는 “예전엔 격투기가 내 삶의 전부였지만, 이제는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딸을 보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br> <br> 이어 “나는 가족을 위해 싸운다. 내가 세계 최고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싸운다. 그러기 위해선 타이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6/0000746158_002_20260606094616831.jpg" alt="" /></span> </td></tr><tr><td> 벨랄 무하마드(왼쪽).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6/0000746158_003_20260606094616919.jpg" alt="" /></span> </td></tr><tr><td> 가브리엘 봉핌(왼쪽).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상대는 만만치 않다. 봉핌은 UFC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승세의 파이터다. 통산 전적은 19승1패다. 이 19승 중 17승을 피니시로 장식했고, 그중 13승이 서브미션일 정도로 결정력이 뛰어나다. 14세 때부터 복싱을 익혔고, 브라질 선수답게 주짓수에도 강점을 지닌다.<br> <br> 봉핌에게도 이번 경기는 도약의 기회다. 전 챔피언을 꺾는다면 단숨에 웰터급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봉핌은 “무하마드는 지금까지 내가 맞붙은 상대 중 가장 큰 도전”이라면서도 “그가 2연패 중인 지금이야말로 싸우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br> <br> 관건은 레슬링 공방이다. 무하마드는 UFC 웰터급에서 46차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끈질긴 그래플러다. 성공률 자체가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한 번 막혀도 계속해서 레슬링 싸움을 이어가는 체인 레슬링으로 상대의 체력과 리듬을 흔든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6/0000746158_004_20260606094617044.jpg" alt="" /></span> </td></tr><tr><td> 벨랄 무하마드(오른쪽).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봉핌도 이를 알고 있다. 그는 “무하마드가 나를 테이크다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다시 일어나 그의 체력을 갉아먹는 게 내 승리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5라운드까지 싸울 수 있다. 하지만 KO나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끝내는 장면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br> <br> 무하마드는 물러설 생각이 없다. 그는 봉핌을 두고 “내 자리를 차지하려는 젊고 굶주린 선수”라면서도 “상대를 잘못 골랐다. 나는 그가 지금까지 싸운 선수들과 완전히 다르다. 그는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br> <br> 그러면서 “이번 주말 내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내가 누구인지 다시 떠올리게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츠베레프 vs 코볼리, 프랑스오픈 결승 대결…메이저 첫 우승 도전 06-06 다음 33대 격돌하는 인제 GT 마스터즈 2R...프로 드라이버도 출격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