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베레프 vs 코볼리, 프랑스오픈 결승 대결…메이저 첫 우승 도전 작성일 06-06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츠베레프, 멘시크 3-1 제압…메이저 준우승만 3회<br>코볼리, 아르날디 기권으로 첫 메이저 결승 진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06/0008988669_001_20260606095618260.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츠베레프.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가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br><br>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조기 탈락하고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츠베레프와 코볼리 중 누가 이기든 메이저대회 첫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다.<br><br>츠베레프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쿠브 멘시크(27위·체코)를 3-1(7-5 6-2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반대편 4강에선 마테오 아르날디(104위·이탈리아)의 기권으로 코볼리가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br><br>역대 전적에서는 츠베레프가 코볼리에 3승1패로 앞서지만, 올해 상대 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하다.<br><br>강력한 우승 후보인 신네크와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짐을 싸면서 츠베레프는 '메이저대회 무관'의 설움을 씻을 기회를 잡았다.<br><br>츠베레프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4회 우승을 기록했으나 유독 메이저대회와 인연이 없었다. 앞서 세 차례 메이저대회 결승 무대를 밟았으나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br><br>도미니크 팀(은퇴·오스트리아)과 대결한 2020년 US오픈 결승에선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내리 세 세트를 내줘 고개를 숙였다.<br><br>2024년 프랑스오픈과 2025년 호주오픈에서도 각각 알카라스, 신네르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br><br>츠베레프가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하면, 1996년 호주오픈 챔피언 보리스 베커 이후 30년 만에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독일 선수가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06/0008988669_002_20260606095618331.jpg" alt="" /><em class="img_desc">플라비오 코볼리. ⓒ AFP=뉴스1</em></span><br><br>이탈리아 선수 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4강에서 아르날디가 밤새 구토와 발열 증세에 시달려 경기 시작 약 한 시간을 앞두고 기권했다.<br><br>코볼리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결승 무대를 밟았다. 종전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윔블던에서 기록한 8강이었다.<br><br>아르날디는 "움직일 수도 없고 먹을 수조차 없었다. 일어설 때마다 어지러움을 느꼈다.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경기를 보러 오신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축구를 향한 본능·창의성·자유를 조명한 나이키 풋볼 유니버스의 시작 나이키, ‘각본을 찢어라(Rip the Script)’ 캠페인 공개 06-06 다음 전 챔피언의 절박함 vs 신예의 패기… 벨랄-봉핌, UFC 웰터급서 격돌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