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반도체주 시총 하루새 2000조원 증발…코스피 ‘블랙 먼데이’ 우려 작성일 06-0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브로드컴 실적 실망에 투매<br>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0.3% 폭락<br>연준 기준금리 인상 우려까지 겹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DrYzV7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f8ca180572f2ae0cd244c43f5a376317fad2762a6d5b3ec662883bf9afe61" dmcf-pid="fIwmGqfz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6/dt/20260606154540123byhx.jpg" data-org-width="640" dmcf-mid="9KgjhFzt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dt/20260606154540123by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2858daa977df9175fc6b1a5b37925b47bab4af2276f24ce291f6deebaf8388" dmcf-pid="4CrsHB4qWS" dmcf-ptype="general"><br>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해온 반도체주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락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1조3000억달러(약 2026조원)가 증발했다. 브로드컴의 AI칩 사업 성장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확산한 데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까지 겹치면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AMD 등 주요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p> <p contents-hash="e551f59e28229ee150bdc9ef708f2af877f8952128d2cfa84554b3aebeea6515" dmcf-pid="8hmOXb8Bhl" dmcf-ptype="general">미국 반도체 주가는 한국 반도체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반도체주가 시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코스피 월요일 장이 ‘블랙 먼데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fcc4121ae27b24f57516efc8d73b813d0db7c83b466a6d57a463eb45300f85f1" dmcf-pid="6lsIZK6blh"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 종목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10.3% 급락했다.</p> <p contents-hash="0ad246440ee85ac1ee5fb83e4f135291a8ae5abb16b3dcc163b44f2bc3c89998" dmcf-pid="PSOC59PKlC" dmcf-ptype="general">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쳤던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이다.</p> <p contents-hash="e0099f2c483ef3de75629b9832055875e3067265c1c521cddb7e80c36c0d3d8c" dmcf-pid="QvIh12Q9yI" dmcf-ptype="general">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매도세는 브로드컴이 이번 주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맞춤형 AI 칩 사업 수요가 시장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 이후 본격화됐다.</p> <p contents-hash="f49a696ba3fb3b5ab3b2917ec43ec017af614f045056c0b66f9b0219a517340c" dmcf-pid="x73p4gEoWO" dmcf-ptype="general">이날 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기업인 엔비디아는 약 6% 하락하며 시가총액 3000억달러 이상이 줄어들었다.</p> <p contents-hash="5cdff76c2905e1e8a94566ffdd7d3baa37a0f8e7b96a841491bb8d1bdbdecd71" dmcf-pid="ykajhFztls"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13% 급락해 시가총액 약 1500억달러가 사라졌다.</p> <p contents-hash="621cb1536876f568d5dee519c97d28545c461ce2649c20d98a5d4d3504aaf013" dmcf-pid="WENAl3qFWm" dmcf-ptype="general">최근 상승세를 주도했던 마벨 테크놀로지는 17%, AMD는 11% 각각 하락했다.</p> <p contents-hash="97c2a9c1bfce7ca3841a438457eec4c168035946adae25af7f8119be4017fbc4" dmcf-pid="YDjcS0B3Cr" dmcf-ptype="general">브로드컴 역시 8% 가까이 떨어지면서 이틀간 낙폭이 20%에 육박했다.</p> <p contents-hash="247097563d1ba536e79de73a6938f713cbb7857ee720dbbf662bcab439de18e8" dmcf-pid="GwAkvpb0lw" dmcf-ptype="general">로이터는 이번 매도세가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초대형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고평가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는 가운데 나타났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33c235f674a6b792d578eabdd8a0f541a995542496eb9897ce562a685c53bbef" dmcf-pid="HrcETUKpCD"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가 상장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약 2728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63572800fcc79aac6bf69a404e2ea178b21fd3d503828d9855558018f90309fb" dmcf-pid="XmkDyu9UhE" dmcf-ptype="general">아울러 미국 고용지표가 5월 들어서도 예상 밖에 회복력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예상이 확산한 것도 투자심리를 급속도로 위축시켰다.</p> <p contents-hash="14565ca6582e02d47855fbdbf9e4db69127cb5cfcd876ddd4fe51d46abcaa49a" dmcf-pid="ZsEwW72uTk" dmcf-ptype="general">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2000명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8만명 증가를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다우존스 집계 기준)를 큰 폭으로 웃돈 수치다.</p> <p contents-hash="101013e9e1b40eecdeea6add4bd5adaadd8ee18a1dff957ea19e9d05283f4070" dmcf-pid="5ODrYzV7Tc" dmcf-ptype="general">트리플D트레이딩의 데니스 딕 트레이더는 “그동안 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무작정 매수했지만, 그런 전략은 오늘 끝났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0b91b29bc9cbdfe97c0dd951e64594bc8ec25959d8401fc55d202aa22899e9c" dmcf-pid="1IwmGqfzyA"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급락을 업황 악화보다는 과열에 따른 조정 성격으로 해석하는 목소리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17cb802f272b50dccb9b5d9d2469d10c6d3503847c73643775d6b2704fadb63" dmcf-pid="tCrsHB4qTj" dmcf-ptype="general">권오성 웰스파고 수석 주식전략가는 “반도체 업종은 지나치게 과매수된 상태였다”며 “현재의 매도세가 반도체 강세장의 끝을 의미한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c9c3a9e733d7c9f065645b3163400c09ae6505381f75aff176aa204008dfc8" dmcf-pid="FhmOXb8ByN" dmcf-ptype="general">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번 급락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로는 여전히 73% 상승한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bbf692b48100475aa57d5d50af80bbf631c307d6988efd452730020b769f2" dmcf-pid="3lsIZK6b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6/dt/20260606154541461dtle.jpg" data-org-width="640" dmcf-mid="2vIh12Q9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dt/20260606154541461dt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45c2c046fd50247a9132e4d86ac0cd6854e1eeed142378bf22f350c30214cd" dmcf-pid="0SOC59PKSg" dmcf-ptype="general"><br> 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도에 휩쓸리고 카약 전복되고'…강원 동해안 수난사고 잇따라 06-06 다음 홍명보 "태극전사 강점은 '투혼'…손흥민, 중요한 역할할 것"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