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리고 카약 전복되고'…강원 동해안 수난사고 잇따라 작성일 06-06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6/AKR20260606038000062_01_i_P4_20260606155913263.jpg" alt="" /><em class="img_desc">강릉 해경, 영진해변서 익수자 2명 구조<br>[강릉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강릉=연합뉴스) 임보연 류호준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강원 동해안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랐다.<br><br> 6일 강원 강릉해양경찰서에 이날 오전 5시 9분께 강릉 영진해변에서 여성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구조대를 급파했다.<br><br> 현장에 도착한 주문진파출소 해안순찰팀은 구조 로프 등을 이용해 입수한 뒤 파도에 휩쓸려 표류 중인 여성 2명을 모두 구조했다.<br><br> 구조자 중 30대 여성 A씨는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119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br><br> 함께 구조한 20대 여성 B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 해경은 이들이 해변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r><br> 같은 날 오후 2시 9분께는 강릉 소돌해변에서 카약이 전복돼 남성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br><br> 슈트를 착용한 30대 C씨는 자력으로 물에서 빠져나왔다.<br><br> 이들 중 40대 D씨는 구명조끼를 미착용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로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br><br>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6/AKR20260606038000062_02_i_P4_20260606155913266.jpg" alt="" /><em class="img_desc">강릉 해경, 소돌해변서 익수자 2명 구조<br>[강릉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ryu@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에이전틱 AI 결정하고 사람은 승인만…가트너 “HITL 착각 조짐” 06-06 다음 美증시 반도체주 시총 하루새 2000조원 증발…코스피 ‘블랙 먼데이’ 우려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