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 데이터센터 100만 개 띄워 원전 100개 분량 에너지 생산" 작성일 06-0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상장 앞두고 보고서 통해 계획 밝혀<br>데이터센터 설치 과정서 재활용 로켓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ADnsvmgx"> <div contents-hash="fa8c5b0efecbbe533a418ba78f985bcf4662c131dff7bfa0e4e04602cfb9b16d" dmcf-pid="PQcwLOTsjQ" dmcf-ptype="general"> <p>스페이스X가 오는 12일 상장을 앞둔 가운데 상장 보고서에서 우주 데이터센터 100만 개를 띄워 총 100기가와트(GW) 용량으로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5e11a8ab715a02878187c2282c5b5bd62b4a10e7263441cfc84d9c21f0b9a4" dmcf-pid="QxkroIyO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가 유인우주선 제작에 나선다. 스페이스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6/akn/20260606162404139prhb.jpg" data-org-width="550" dmcf-mid="47PR9ijJ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akn/20260606162404139pr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가 유인우주선 제작에 나선다. 스페이스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1352c42eb4b2c91b35e5089507ad62234d726afd07c3d600e386bd250fcab9" dmcf-pid="xMEmgCWIg6"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 상장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핵심 사업 중 하나는 우주 데이터센터다.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위성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불러내는 것이다. 데이터센터를 돌릴 때는 태양광을, 데이터 송수신에는 레이저 광통신을 이용한다.</p> <p contents-hash="7d292ca67ca0cf89ab34fe71213114715ff6ee18ff7bb6f5763f14f28325f3e5" dmcf-pid="y8NkJrlwj8" dmcf-ptype="general">우주 데이터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전력을 자체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날씨, 습도 등 환경 영향을 받는 지구 표면과 달리 진공 상태인 우주에서는 같은 면적의 태양광 패널이라도 에너지 생산이 여덟 배 늘어난다. 여명-황혼 태양 동기 궤도(SSO)를 따라 돌면 종일 에너지를 생산해 데이터센터에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5506dca8e1eb40484af2361ef9752855c1bd6543f052b3f9173bda285eae4594" dmcf-pid="W6jEimSrN4" dmcf-ptype="general">원자력발전소 한 곳당 생산하는 전력은 1GW인데, 우주 데이터센터 100만 개를 띄울 수 있다면 지구에서는 원전 100개를 짓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p> <div contents-hash="158597f009a3c7e1365fcd5c8fbd34c6180fb96638711dde512ec655186ccfe3" dmcf-pid="YPADnsvmcf" dmcf-ptype="general"> <p>우주 온도가 매우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운용 지역 지표 온도를 평균 약 2도 올릴 정도로 뜨거운 열을 내뿜는다. 데이터센터가 차가운 우주에 있다면 보다 쉽게 열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온도가 낮더라도 지구에서와 같이 바로 냉각할 수 없는 점은 문제다, 우주는 진공 상태여서 열을 전달할 매개 물질이 없다. 따라서 별도 방열판을 갖춰 대류와 전도 대신 복사를 통해 열을 방출해야 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7101ccddc216e668ff2e16cfbc3b22895e95d546460e00edf1ff40e3b1170" dmcf-pid="GQcwLOTs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 IPO 계획. 아시아경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6/akn/20260606162404389nbrd.jpg" data-org-width="745" dmcf-mid="8RwONlGh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akn/20260606162404389nb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 IPO 계획. 아시아경제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d2ffcdfd92ddc03560a5e9da7b72651a87371506e065a927d0274aab6a35d7" dmcf-pid="HxkroIyON2"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가 공개한 'AI Sat Mini'는 100킬로와트(약 0.0001GW)급 데이터센터로 900㎡ 크기의 태양광 패널과 약 100㎡ 크기 방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1GW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의도(2.9㎢)의 1.5배에 이르는 크기인 4~5㎢ 넓이의 패널이 있어야 한다. 스페이스X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도체 물질로 빛을 흡수하는 '페로브스카이트 구조' 태양전지 등을 연구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790cc4bc5907da84b9076061519ded1f775861bc4a8d1cbd829d8af20dbfa30d" dmcf-pid="XMEmgCWIN9" dmcf-ptype="general">우주 방사선으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구글 실험에 따르면 10㎜ 두께 알루미늄을 활용하면 5년간은 방사선을 성공적으로 막을 수 있다. 다만 연구에서는 HBM이 우주 방사선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ea298e6a6b649855bf23ce06898f8d2a4f545b731ccfb194e0595ed451ff0e7" dmcf-pid="ZRDsahYCAK" dmcf-ptype="general">우주 데이터센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지상과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 필요하다. 지면과 가까우면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는 지구 저궤도에서 운용될 가능성이 높다. 고용량 데이터는 전파 통신보다 전력 소모가 적고, 파장이 좁아 더 많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레이저 광통신으로 전송한다. 다만 레이저 광통신은 전송 범위가 좁아 정밀한 조준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b0d06663ab4ca5ef1c3c745758862408f4887a4672e9621d5e59fa227d789387" dmcf-pid="5ewONlGhAb" dmcf-ptype="general">100만 개의 데이터센터를 우주 공간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스타십 등 스페이스X의 재활용 가능 로켓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이미 '스타십 V3'를 통해 모형 위성 20기와 스타링크 위성 2기 등 22기를 한 번에 우주 공간에 올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23d15368e80c44538615aefe4578d7bb0eaf435d65c090c2224241a89ed20a93" dmcf-pid="1drIjSHlAB"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adsurdism@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7-17서 대역전극…천위페이 꺾고 인니 오픈 결승행 06-06 다음 이게 말이 되나! 안세영 7-17→23-21 '기적의 대역전극' 썼다…中 천위페이 78분 혈투 끝 격파→인도네시아 오픈 극적 결승행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