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전산 오류로 60명에 '공짜 티켓' 나눠줬다가 취소 해프닝 작성일 06-06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06/0001362255_001_2026060621250985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트럼프 대통령과 인판티노 FIFA 회장</strong></span></div> <br>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웹사이트 오류로 축구 팬들에게 무료로 발급됐던 본선 티켓을 모두 취소했습니다.<br> <br> 오늘 AP 보도에 따르면 FIFA는 성명을 통해 "결제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오류로 인해 일부 팬들에게 티켓이 0달러(무료)로 잘못 배정됐다"며 "해당 오류와 이에 따라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FIFA에 따르면 오류로 잘못 발매된 티켓은 약 60장이며, 지난 5월 21일 공식 예매 사이트를 통해 전산 처리됐습니다.<br> <br> FIFA 측은 "해당 팬들이 예매한 좌석은 일단 예약 상태로 유지되지만, 정상적인 관람을 위해서는 올바른 금액을 다시 결제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br> <br> 이번 사태는 이미 논란이 끊이지 않던 이번 대회 티켓팅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또 다른 잡음을 낳고 있습니다.<br> <br> 이번 월드컵 티켓 가격은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됐다는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왔습니다.<br> <br>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가격이 변동하는 '유동 가격제' 탓에 결승전 티켓 가격은 최고 1만990 달러(약 1천60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br> <br>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최고가(1천604 달러·약 234만 원)와 비교하면 약 7배 수준이며, 조별리그 경기조차 가장 저렴한 좌석이 수십만 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br> <br> 이에 미국 뉴욕주와 뉴저지주 검찰청은 지난주 FIFA를 상대로 티켓 부정 판매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br> <br> 제니퍼 대번포트 뉴저지주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FIFA는 월드컵 티켓 구매를 혼란과 허위 품귀 현상,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 난무하는 시련으로 만들었다"며 "우리는 FIFA의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천위페이, 안세영 이겨 축하해' 글 다 써놨는데…우리 뭘 본 건가? 믿을 수 없다!" 7:17→23:21 뒤집기에 감탄 "역사가 반복 됐다" 06-06 다음 [인터뷰] 아쉬웠던 '스리백' 대해 "엇박자 보완 위해 선발 라인업 정해야"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