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망 후 첫 입장 발표..."가슴이 산산조각 났다" 투병 끝에 41세로 별세한 카일 부시, 남겨진 아내는 팬들 위로에 '진심 어린 감사' 작성일 06-07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7/0002248341_001_2026060706111210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보내주신 기도와 메시지, 꽃과 식사, 따뜻한 포옹,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친절은 인생에서 가장 가슴 아픈 나날을 견딜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다."<br><br>미국 매체 'TMZ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나스카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카일 부시의 아내가 남편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7/0002248341_002_20260607061112143.png" alt="" /></span></div><br><br>카일은 나스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 중 한 명이다. 그는 나스카 컵 시리즈에서만 2차례의 시즌 챔피언(2015, 2019)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통산 60승 이상을 기록하며 현역 시절 나스카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군림했다.<br><br>그러나 최근 중증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1일 패혈증 및 심각한 합병증이 겹치며 끝내 향년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br><br>갑작스러운 비보에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7/0002248341_003_20260607061112180.png" alt="" /></span></div><br><br>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아내 사만다 부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우리 가족을 대신해 잠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운을 뗐다.<br><br>사만다는 "보내주신 기도와 메시지, 꽃과 식사, 따뜻한 포옹,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친절은 인생에서 가장 가슴 아픈 나날을 견딜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다. 가슴은 완전히 산산조각 났지만,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저희를 꽉 안아주시는 그분의 품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br><br>이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 시기에 우리 가족을 감싸준 사랑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큰 위로가 됐다. 카일이 다른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여러분이 각자의 방식으로 보여주시는 너그러운 행동을 보며 그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존재였는지 다시금 실감한다. 때로는 이 상실의 무게를 견디는 것이 불가능하게 느껴지지만, 그때마다 여러분을 통해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낀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br><br>마지막으로 사만다는 "가족과 친구들부터 팬분들, 그리고 전혀 일면식이 없는 분들까지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가족을 이토록 아껴주셔서, 그리고 카일을 사랑하고 기려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응원이 저희에게 어떤 의미인지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깊이 감사하고 있다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진심을 고백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7/0002248341_004_20260607061112221.png" alt="" /></span></div><br><br>사진=사만다 부시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비욘드 미토스②] 삼성·SK·정부, 앤트로픽 미토스 손잡았다…'국산 AI 생태계' 고민은 숙제 06-07 다음 ◇오늘의 경기(7일)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