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상금의 두 배를 한 방에! 올해 프랑스오픈 신데렐라, 흐발린스카 작성일 06-07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15년 프로 데뷔<br>- 프랑스오픈 이전 누적 총 상금 : 약 11억 8천만원<br>- 프랑스오픈 준우승 상금(올해) : 약 22억 4천만원</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7/0000013442_001_20260607063613716.jpg" alt="" /><em class="img_desc">흐발린스카의 오른손은 무슨 의미일까? 조금 모자랐다는 뜻일까?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비록 결승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마야 흐발린스카(폴란드)는 올해 프랑스오픈의 가장 큰 이슈 메이커였다. 워낙 이변이 많았던 올해 대회이기는 했으나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예선 통과자가 됐다. 그랜드슬램 전체를 통틀어봐도 2021년 US오픈 우승의 엠마 라두카누(영국)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br><br>흐발린스카는 예선 3경기, 본선 7경기 등 그랜드슬램 단식에서 출전할 수 있는 최다 경기 수를 모두 채웠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프랑스 파리인데 3주간 10경기를 치렀다. 흐발린스카가 꺾은 선수들은 과거 톱 20 선수들, 프랑스 홈코트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8강부터는 허벅지에 테이핑을 칭칭 감고 출전하면서 신체에 데미지가 온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결국 결승에서는 안드레예바에 완패하고 말았다.<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흐발린스카 올해 프랑스오픈</strong></span><br><span style="color:#2980b9;"><strong>예선</strong></span><br>1회전 vs 앨리스 라메 6-0 6-3<br>2회전 vs 캐롤 모네 6-0 6-1<br>3회전 vs 수잔 라멘스 7-6(4) 7-5<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본선</strong></span><br>1회전 vs 정친원 6-4 6-0<br>2회전 vs 엘리제 메르텐스 6-4 6-0<br>3회전 vs 마리아 사카리 1-6 6-3 6-2<br>4회전 vs 다이앤 패리 6-3 6-2<br>8강 vs 안나 칼린스카야 7-6(3) 6-3<br>4강 vs 다이아나 슈나이더 7-6(4) 6-4<br>결승 vs 미라 안드레예바 3-6 2-6<br><br>흐발린스카는 이번 대회 직전까지 지난 10년간 프로 생활로 번 총 상금은 미화 864,030 달러였다. 한화로는 약 11억 8천만원이다. <br><br>그런데 이번 프랑스오픈 준우승으로 1백4십만 유로를 받았다. 한화로는 약 22억 4천만원으로 흐발린스카가 그간 본 총상금의 약 두 배 수준이다. 10년간의 노력은 프랑스오픈 단 한 방으로 모두 보상 받았다.<br><br>흐발린스카는 이번 대회를 113위로 출전했다. 그리고 다음 주 21위까지 뛰어오른다. 이러면 한 달 뒤 윔블던에서 시드까지 받는다. 예선 통과자에서 시드 배정자로 신분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WTA 125 시리즈나 ITF 상위 급수 대회가 주무대였던 흐발린스카는 이제 WTA 정규 투어 위주로 출전한다. 본선 한 경기만 승리해도 상금 규모 자체가 그녀가 출전했던 대회들과는 차원이 달라진다.<br><br>흐발린스카의 전성 시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물속을 자유롭게' 프리다이빙…수중에서 마음의 평안·뇌 회복 06-07 다음 서버 넘어 스토리지로 번진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공급망·마진 압박은 숙제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