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겜]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AAA 싱글플레이로 새 전장 연다 작성일 06-0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9dLkOc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e8aa2c1040472eec9e33cb2e985171020dea23650658736c29103b92b8c867" dmcf-pid="GS2JoEIk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4756tsbl.jpg" data-org-width="640" dmcf-mid="QS907Vx2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4756ts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ea863b2f71fa6fa7810b5d4787e15fed0ca25bb721600de1456747f725605c" dmcf-pid="HvVigDCETZ"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스마일게이트 대표 지식재산권(IP) '크로스파이어'가 AAA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확장된다. 전 세계 11억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한 경쟁형 슈터 IP가 영화적 서사와 캐릭터 중심 경험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한다.</p> <p contents-hash="ad964dbd31d1ab422b02bad3b41cee264cb438c6c5da4585447cbc3fe5b72319" dmcf-pid="XTfnawhDTX" dmcf-ptype="general">스마일게이트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서머게임페스트(SGF) 2026'을 통해 신작 크로스파이어를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댓츠노문(TNM)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배급하는 3인칭 전략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p> <p contents-hash="f33599cb757e994dfc842df703d9e34d0021e012d3076b3a16d4496783144dd3" dmcf-pid="Zy4LNrlwCH" dmcf-ptype="general">신작 크로스파이어는 온라인 슈팅 장르였던 원작을 싱글플레이 내러티브 게임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핵심인 두 세력의 대립과 전술 전투의 긴장감을 '레일라'와 '크로스'라는 두 캐릭터의 서사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c3a169239000537d44a35f5336fbdf86f2b405b18129eed5cbabd0b108db361" dmcf-pid="5W8ojmSrlG"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기존 크로스파이어를 대체하기보다 IP를 새로운 영역으로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쟁형 슈터로 쌓아온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기존 팬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신규 이용자에게는 싱글플레이 게임으로서의 진입점을 제공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3e0cd0121ff5a26c4022c38115c986f756e78461b040783c7f773055e96743" dmcf-pid="1Y6gAsvm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6180kyby.jpg" data-org-width="640" dmcf-mid="xaJDsTZv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6180ky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7444b8be691de94d373e0fdc684b5f158de7d09d63cbd132ef246deb05acb8" dmcf-pid="tcF28daeSW" dmcf-ptype="general">지난 5월29일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테일러 쿠로사키 댓츠노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는 이번 작품에 대해 "11억명 이상이 즐긴 크로스파이어 IP 내러티브의 재해석"이라며 "두 등장인물의 불안한 동맹으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모든 전투에서 긴장이 끊이질 않는 전술적 경험으로 크로스파이어의 명맥을 잇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b45b7325c1f96e8b1cf6c62892365719470f7a7be8e831ceb26da3681afe89" dmcf-pid="Fk3V6JNdWy" dmcf-ptype="general">신작 크로스파이어의 주인공은 서로 다른 세력에 속한 레일라와 크로스다. 두 인물은 서로를 신뢰하지 않지만 압도적인 위협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안한 동맹을 맺는다. 이러한 관계를 통해 신작은 크로스파이어 IP가 가진 진영 간 대립의 긴장감을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로 옮겼다.</p> <p contents-hash="35363885238f3b7b1dd339793a32ed78f605bbbf301542dabbbe802553532807" dmcf-pid="3E0fPijJTT" dmcf-ptype="general">개발진은 어느 한쪽을 선악으로 나누지 않고 서로 다른 신념의 충돌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서사 구조는 선형적으로 설계돼 스토리 방향을 선택하는 분기형 내러티브나 캐릭터 생성 요소는 없다. 대신 한 명의 주인공을 깊게 따라가며 감정선을 쌓는 방식과 함께 고품질 모션 캡처, 캐릭터 연기 등을 통해 세밀한 감정 표현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p> <p contents-hash="c874af5bafa529b4c4c89719f16e79ffdd1975d4a76b7f133f0f31e0be6017de" dmcf-pid="0Dp4QnAivv" dmcf-ptype="general">이용자들은 레일라가 돼 사건들을 따라가게 된다. 크로스는 조작 가능한 캐릭터가 아닌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별도 캐릭터다. 전투 상황에서는 적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제압 사격을 펼치는 방식으로 레일라를 돕는다. 테일러 쿠로사키 CCO는 "두 캐릭터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공명이 나오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eb490aee2f2471711f77acd7d97469ae6282d39737a6ac3a37bcab33481a9" dmcf-pid="pwU8xLcn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7522wcie.jpg" data-org-width="640" dmcf-mid="yLJDsTZv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7522wci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0be65b2aa88591f3502938e17e542f24286568b9425c826b77cc501f8ef4be" dmcf-pid="Uru6MokLCl" dmcf-ptype="general">두 캐릭터의 관계는 게임 플레이와도 연결된다. 댓츠노문은 레일라와 크로스가 압박 속에서 협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전투 시스템으로 뒷받침했다. 내러티브와 게임 진행이 분리되지 않고 서로 맞물리도록 하는 점이 개발진이 추구하는 방향성이다.</p> <p contents-hash="888b969b5eef361be67028441e99a9c0fbc4b0f8dca7709b5025838428a82d5d" dmcf-pid="um7PRgEoTh" dmcf-ptype="general">핵심 차별점은 '적응형 엄폐(Adaptive Cover)'다. 기존 3인칭 슈팅 장르가 정해진 엄폐물과 고정된 자세에 의존했다면 신작 크로스파이어는 주변 지형과 적의 시선에 따라 캐릭터 자세가 실시간으로 바뀐다.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연스럽게 몸을 낮추거나 이동하며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구조다.</p> <p contents-hash="7f6798f062f4bae6bcb5e5d82eef84f06a3b1a5a68e00ab9d7bba42783dd4b92" dmcf-pid="7szQeaDgSC" dmcf-ptype="general">제이콥 밍코프 게임 디렉터는 기존 슈팅 게임들이 직각형 구조물과 정해진 엄폐 지점에 갇혀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 슈팅 게임들의 경우 엄폐 중 낮은 자세 혹은 높은 자세로 이분법적으로 제한적인 기준을 사용했다"며 "이와 달리 적응형 엄폐는 제약 없이 유기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546327fa99b80cd32e97e0015439abb6f97c4b69913e9cbdd1d34f634341c2c" dmcf-pid="zpLmCYtWlI" dmcf-ptype="general">해당 시스템은 잠입 전투와도 맞물린다. 크로스파이어는 정면 화력전보다 지형 활용, 시야 차단, 우회, 재배치, 기습 등을 강조한다. 일부 구간은 잠입과 엄폐만으로 전투를 피할 수 있지만, 전투가 불가피한 상황도 있어 이용자들은 환경과 적 배치에 따라 접근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6b61d1d1d508ee7af9b3d788f8473c2d69f19a7b3a276dcb873eae1cac40b2" dmcf-pid="qUoshGFY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8822ogsz.jpg" data-org-width="640" dmcf-mid="WnsH172u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2796-pzfp7fF/20260607084438822og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7a0efa25c7c331e9ecb8e7123d5e15efff5edc925da4f4152b8353cf77936e" dmcf-pid="BugOlH3Gls" dmcf-ptype="general">나아가 전투는 높은 치명도를 전제로 한다. 적들은 분대 단위로 움직이며 제압 사격을 펼치고, 이용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위치를 추적한다. 테일러 쿠로사키 CCO는 "현실감은 몰입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라며 "핵심은 긴장감이 단 한 순간도 끊기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전술적 경험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8d4b2409b658e1c0382c44910043161df9f56f1801430bfc7969538211b648c" dmcf-pid="b7aISX0HWm" dmcf-ptype="general">이러한 설계는 댓츠노문 핵심 개발진의 이력과도 맞닿아 있다. 테일러 쿠로사키 CCO는 너티독에서 '언차티드2·3' 시리즈의 내러티브 디자인을 이끌었고, '콜오브듀티' 시리즈 게임의 내러티브도 담당했다. 제이콥 밍코프 게임 디렉터도 너티독에서 '라스트오브어스', '언차티드3' 리드 디자이너로 참여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80d921b2210ba29135c4485ab5a69e41545efd90b882766108e4ceff27188fbc" dmcf-pid="KzNCvZpXvr" dmcf-ptype="general">두 개발자는 18년 이상 함께 일하며 AAA 싱글플레이, 캐릭터 중심 게임을 만들어 왔다. 테일러 쿠로사키 CCO는 "처음부터 내러티브 중심의 경험을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를 설립했다"며 "기존의 멀티플레이 경험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스파이어 IP를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908f3658c89a5ead2ad3fb990337753471c98cdedccc92821eb5ff90d5a214" dmcf-pid="9qjhT5UZTw" dmcf-ptype="general">댓츠노문은 2021년 설립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 독립 AAA 개발 스튜디오로, 스마일게이트는 같은 해 약 1억달러(약 1559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신작 크로스파이어는 양사 협력의 대표 결과물로, 스마일게이트는 개발 과정에서 댓츠노문의 창작 방향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ce222f9761543c6c8f73d9f3ef4968a96215bc9eeddff6e634c018adb3d42af" dmcf-pid="2BAly1u5WD" dmcf-ptype="general">테일러 쿠로사키 CCO는 "댓츠노문과 스마일게이트는 게임의 재미는 물론 이용자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는 공통된 가치를 공유했다"며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댓츠노문의 내러티브가 강조된 게임 개발 경험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a1f6fb3ede1b63a616d1e8bb0db691b1da0af8d4c84f0c8328aededf35f341" dmcf-pid="V1ekrSHlCE" dmcf-ptype="general">신작 크로스파이어는 원작의 문법을 반복하기보다 IP의 핵심 정서를 다른 장르의 경험으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일게이트 입장에서는 크로스파이어가 쌓아온 글로벌 인지도를 프리미엄 싱글플레이 시장으로 넓히는 첫 시험대다. 경쟁형 슈터로 출발한 크로스파이어가 캐릭터 중심 서사와 전술 액션을 앞세워 새로운 이용자층까지 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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