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정상…생애 첫 메이저 우승 입맞춤 작성일 06-07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신데렐라' 흐발린스카 제압…1992년 셀레스 이후 최연소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07/NISI20260607_0001315881_web_20260607094720_20260607104322773.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가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와 강아지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9세의 안드레예바는 결승에서 돌풍의 주인공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를 2-0(6-3 6-2)으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오른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07년생 신성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맛봤다. <br><br>안드레예바는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를 2-0(6-3 6-2)으로 완파했다. <br><br>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결승에 오른 안드레예바는 1시간 22분 만에 승리를 낚으며 첫 우승 기쁨을 누렸다. <br><br>2022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대에 데뷔한 안드레예바는 투어 대회에서 5차례 우승했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이번 대회 이전까지 정상에 서지 못했다. <br><br>앞서 프랑스오픈에서는 2023년 3회전, 2024년 4강, 2025년 8강의 성적을 냈다. 2024년 프랑스오픈의 4강이 이전까지 안드레예바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br><br>2007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안드레예바는 1992년 18세의 나이로 프랑스오픈 3연패를 달성한 모니카 셀레스(미국) 이후 최연소 단식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07/NISI20260604_0001310327_web_20260605083319_20260607104322776.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마르타 코스튜크(15위·우크라이나)와 경기하고 있다. 차세대 간판 안드레예바(19)가 코스튜크를 2-0(6-1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와 첫 우승을 다툰다. 2026.06.05. </em></span>4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10대 선수가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2023년 US오픈의 코코 고프(4위·미국) 이후 처음이다. <br><br>안드레예바는 다음 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6위로 두 계단 올라설 예정이다. <br><br>흐발린스카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대회 참가가 허용된 1968년 이후 에마 라두카누(2021년 US오픈 우승·영국)에 이어 예선 통과자로는 역대 두 번째로 결승 진출을 이뤘지만, 우승까지 닿지는 못했다. <br><br>이번 대회 전까지 메이저대회에서 단 1승만을 수확했던 흐발린스카는 이번 대회에서 강자들을 줄줄이 물리치고 결승까지 올라 '신데렐라'로 불렸다. <br><br>안드레예바와 흐발린스카는 1세트 첫 4게임 연속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접전을 벌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07/NISI20260607_0001315732_web_20260607101319_20260607104322779.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가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야 흐발린스카(114위·폴란드)를 꺾고 우승한 후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올해 19세의 안드레예바는 돌풍의 주인공 흐발린스카를 2-0(6-3 6-2)으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오른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em></span>그러나 게임 스코어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안드레예바가 흐발린스카의 서브게임을 재차 가져오며 기세를 살렸고, 그대로 1세트를 따냈다. <br><br>한 번 흐름을 가져온 안드레예바는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2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5-0까지 달아나 우승을 눈앞에 뒀다. <br><br>흐발린스카가 두 게임을 따내며 추격했으나 거기까지였다. <br><br>백핸드 크로스 샷으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올린 안드레예바는 코트에 주저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기쁨을 만끽했다. <br><br>이어 2024년부터 함께 한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 코치와 포옹을 나누며 감격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PIS FAIR 2026 미리보기] 파르고스, 공공에서 금융까지... AI 통합 개인정보 관제 플랫폼으로 진화 06-07 다음 19세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우승...아름다운 패자, 흐발린스카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