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핸드볼, 키슈바르다가 모이라 부다외르시 꺾고 극적으로 7위 도약 작성일 06-07 27 목록 헝가리 여자 핸드볼 키슈바르다(Kisvárda Master Good SE)가 최종전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7위까지 올라서며 시즌을 마무리했다.<br><br>키슈바르다는 지난 5월 31일(현지 시간) 헝가리 키슈바르다의 Multifunkcionális Csarnok에서 열린 2025/26 헝가리 여자 핸드볼 K&H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모이라 부다외르시(Moyra-Budaörs Handball)를 29-24로 물리쳤다.<br><br>이 승리로 키슈바르다는 시즌 최종 성적 12승 2무 12패(승점 26점)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려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반면 모이라 부다외르시는 10승 3무 13패(승점 23점)로 9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6/07/0001127735_001_2026060710481357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헝가리 여자 핸드볼 K&H 리그 키슈바르다와 모이라 부다외르시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키슈바르다</em></span>전반 초반은 원정팀 모이라 부다외르시가 주도했다. 타마라 바르토크(Vártok Tamara)와 킹가 바르바라 데브레체니-클리비니(Debreczeni-Klivinyi Kinga Barbara)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6분 만에 4-1까지 달아났다. 키슈바르다는 비앙카 도미니카 코발치크(Kovalcsik Bianka Dominika)와 에린 노박(Novak Erin)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상대 골키퍼 달마 마테피(Mátéfi Dalma)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br><br>이후에도 모이라 부다외르시는 타마라 바르토크와 나딘 쇨뢰시-샤츨(Szőllősi-Schatzl Nadine)을 앞세워 꾸준히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16분에는 10-4까지 앞서며 분위기를 장악했고, 키슈바르다는 알렉산드라 아고치(Agócs Alexandra)와 릴리 조피 서보(Szabó Lili Zsófi), 라리사 마르코비치(Markovic Larissa)의 득점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막판 연속 득점에 성공한 키슈바르다는 격차를 3골까지 줄이며 9-12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들어 경기 흐름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라리사 마르코비치와 마야 블랑카 메라이(Mérai Maja Blanka)의 득점으로 추격한 키슈바르다는 후반 3분 비앙카 도미니카 코발치크의 득점으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한 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알렉산드라 아고치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하며 키슈바르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중반 이후였다. 게므 레나(Gém Léna), 로소하 류보브(Rosokha Liubov), 릴리 조피 서보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키슈바르다가 24-21로 달아났다. 모이라 부다외르시도 루카 카르만(Karman Luca)과 타마라 바르토크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키슈바르다는 알렉산드라 아고치가 결정적인 득점을 연이어 터뜨렸고,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에린 노박이 29-24를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br><br>키슈바르다는 알렉산드라 아고치가 10골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릴리 조피 서보가 4골, 에린 노박과 비앙카 도미니카 코발치크가 3골씩 넣으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골문에서는 달마 크리스테(Christé Dalma Eleonóra)가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후반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모이라 부다외르시는 타마라 바르토크가 9골, 루카 카르만이 4골, 나딘 쇨뢰시-샤츨과 킹가 바르바라가 각각 3골씩 기록했지만, 후반 들어 공격 효율이 떨어지며 시즌 최종전을 패배로 마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韓 연구진 포함 과학자들, 인간 배아서 첫 염기 초정밀 교정 06-07 다음 19세 안드레예바, 흐발린스카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뉴시스Pic]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