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스타' 장가연, 3회 우승자 강지은 잡고 16강행... '20대 돌풍' 강재혁-김홍민 64강 진출 [PBA] 작성일 06-07 27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036_001_20260607110309418.jpg" alt="" /><em class="img_desc">장가연.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 프로당구 PBA에 'MZ세대' 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여자부에선 장가연(22·우리금융캐피탈), 남자부에선 강재혁(25)과 김홍민(26)이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br><br> 장가연은 6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2026-20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32강에서 3회 우승자 강지은(하이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0(11-10, 11-1, 11-1)으로 완파했다.<br><br>2023-2024시즌부터 LPBA 투어에 뛰어든 장가연의 역대 최고 성적은 첫 시즌 개막전과 지난 시즌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때 8강이다.<br><br>개막 투어에선 128강에서 탈락했지만 이번엔 개인 최고 성적 타이까지 한 걸음만 남겨뒀다.<br><br>128강에서 김지연3을 20-15로 제치고 승리를 챙긴 장가연은 64강에선 황민지를 24-11로 제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br><br>32강에선 무려 3회 우승에 빛나는 강지은(하이원리조트)을 세트 스코어 로 완파했다.<br><br>첫 세트 2-0으로 앞서며 시작한 장가연은 강지은이 3이닝 2점, 4이닝 4점을 내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5이닝 1점, 6이닝 2점으로 차근히 따라붙더니 5-8로 역전을 당한 8이닝에 1점에 이어 9이닝 5득점 하이런으로 결국 1세트를 간발의 차이로 가져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036_002_20260607110309446.jpg" alt="" /><em class="img_desc">장가연.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이후 완전히 기세를 가져왔다. 2세트 초구부터 5점을 몰아친 장가연은 2이닝 1점에 이어 3이닝 나머지 5점을 모두 채우며 2세트마저 가져왔다.<br><br>3세트에도 1이닝부터 5득점하며 기세를 높인 장가연은 4이닝 2득점, 6이닝 1득점, 8이닝부터 매 이닝 1점씩을 보태며 10이닝에 경기를 끝냈다. 1세트를 아쉽게 내준 강지은은 3세트에도 1점에 그치며 장가연에 밀려 32강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br><br>16강에선 또 다른 우승자 출신 최혜미(웰컴저축은행)와 만난다. 7일 오후 8시부터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br><br>'디펜딩 챔피언'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해 용현지(웰컴저축은행), 권발해(에스와이), 한슬기(하나카드), 전어람, 송민지도 16강에 진출했다.<br><br>이날 PBA에는 20대 돌풍이 눈에 띄었다. '2001년생' 강재혁(25)이 '베트남 강호' 마민껌(NH농협카드)을, '2000년생' 김홍민(26)이 '인플루언서' 해커를 나란히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br><br> 강재혁은 PBA 출범 시즌부터 꾸준히 2부와 3부에서 활약하던 유망주다. 이번 시즌 큐스쿨을 통해 1부 데뷔 시즌을 가진 그는 개막전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에 패배했으나, 두 번째 도전만에 '대어' 마민껌을 물리쳤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036_003_20260607110309477.jpg" alt="" /><em class="img_desc">마민껌을 제압한 강재혁.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 이날 강재혁은 초반 두 세트를 15-11(15이닝), 15-9(12이닝)로 빠르게 따내며 강하게 몰아붙였다. 3세트는 마민껌에 하이런 12점을 내주면서 5이닝만에 2-15로 패했으나, 4세트를 13이닝 접전 끝에 15-12(13이닝)로 따내면서 1부투어 첫 승리를 신고, 64강에 진출했다.<br><br> 김홍민은 PBA 간판 강호들을 연거푸 꺾으며 화제를 모은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를 제압했다. 김홍민은 이미 2024-2025시즌 5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에서 8강에 오르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예다. 이날 경기서 첫 세트를 14-15(9이닝)로 내주고도 세 세트를 내리 15-8(13이닝), 15-8(9이닝), 15-9(15이닝)로 따내면서 승리했다.<br><br> '최연소 월드챔프' 김영원(19·하림)도 김정훈2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가볍게 첫 판을 통과했다. '30대 기수' 신정주(31·하나카드), 김준태(31·하림), 오태준(NH농협카드·34)도 나란히 유창선, 문호범, 구민수를 꺾고 64강에 합류했다.<br><br> 이밖에 PBA 128강 2일차에선 강동궁(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엄상필(이상 우리금융캐피탈), 에디 레펀스(벨기에·하이원리조트) 등이 64강 무대에 올랐다.<br><br> 이로써 5일 열린 128강 1일차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최성원(휴온스) 등 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첫 판을 통과한 가운데, 64강 진출자들이 모두 가려졌다.<br><br> 대회 5일차인 7일에는 낮 12시 30분부터 PBA(남자부) 64강이 진행된다. 오후 3시와 저녁 8시에는 LPBA 16강전이 나뉘어 열린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036_004_20260607110309495.jpg" alt="" /><em class="img_desc">해커를 꺾고 64강에 오른 김홍민.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 및 한국-체코전 대상 프로토 상품 조기 발매 06-07 다음 韓 연구진 포함 과학자들, 인간 배아서 첫 염기 초정밀 교정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