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강상현, 로마 그랑프리 +80㎏급 동메달 작성일 06-07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07/0001362300_001_2026060711530977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강상현(왼쪽)의 준결승 경기 모습</strong></span></div> <br>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한국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강상현은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둘째 날 남자 80㎏초과급 준결승에서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에게 라운드 점수 2대 0으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br> <br> 2023 아제르바이잔 바쿠(87㎏급), 2025 중국 우시(87㎏초과급)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선 강상현은 현재 이 체급 올림픽 랭킹 3위로, 2028 LA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br> <br> 이 체급 올림픽 랭킹 1위인 알레시오 역시 2019 영국 맨체스터(74㎏급), 2023 바쿠(80㎏급) 세계선수권대회 2회 우승자이자 2024 파리 올림픽(80㎏급) 동메달리스트인 강호입니다.<br> <br> 두 선수는 그동안 체급이 달라 세계 무대에서 맞붙을 기회가 없었고, 이번 로마 대회가 첫 대결 무대였습니다.<br> <br>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알레시오를 맞아 1라운드에서 역전과 재역전 끝에 10대 11로 석패한 강상현은 2라운드에서는 종료 12초 전 결정적인 머리 공격을 허용하며 점수 차가 벌어져 결국 5대 15로 졌습니다.<br> <br> 강상현은 경기 후 "너무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다. 1회전에 좀 더 집중해서 끝까지 이겼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 같다"며 "상대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고, 1회전을 놓치면서 심적으로 더 위축됐던 것 같다. 상대 선수를 향한 홈 응원에도 조금 흔들렸다"고 돌아봤습니다.<br> <br> 강상현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알레시오는 올림픽 랭킹 8위인 라파일 아이우카예프(러시아)에게 라운드 점수 2대 1로 역전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18개월간 18G 무패…이런 대기록도 쓰고 있구나→'승부사 맞다' 3게임서 절대 지지 않는다 06-07 다음 독일 핸드볼, 베를린이 멜중겐 완파하고 ‘사실상 2위’ 확보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