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사업 혁신”…‘연구 경로설계’ 지도로 제작 작성일 06-0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요자 중심 운영에 주력...연구자 생애주기 ‘한눈에’<br>기초연구사업 맵 제작, 호응...평가를 컨설팅처럼, <br>중장기 R&D 지원 예측성 높여야...ICT융합 기반 설계 역량 키워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SD2H3G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c2090d6af1663fea5669c0e5b7f5dcff2e920d1121a4a1355ac1826909c4c6" dmcf-pid="76vwVX0H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19946fgyk.jpg" data-org-width="640" dmcf-mid="xqwABy5T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19946fg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db877905a2b330cfd733a30958962d32ac79bd6f62ad419e238fff1f5ad6f" dmcf-pid="zPTrfZpXyV" dmcf-ptype="general"><br> “기초연구사업을 수요자 관점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내재화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연구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역량을 모으겠습니다.”</p> <p contents-hash="880760e27ef99ac1f7ce38810c38d4774374951af1c9641ef6bc951b63347d90" dmcf-pid="qRGIPFztC2" dmcf-ptype="general">박종애(사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ICT·융합연구단장은 최근 디지털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연구관리 전문기관에 걸맞게 내부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d44f1267746a074c445c67e2ac1bbf568d4ac8dfe70b56a781944e9ca73db01e" dmcf-pid="BeHCQ3qFW9" dmcf-ptype="general">이화여대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 단장은 삼성종합기술원에서 22년간 근무한 뒤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23년 12월부터 ICT·융합연구단을 진두지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4128d022b0c4402e0c0d309fbf39f2747641537a2d490fa46c777c893323da1" dmcf-pid="bdXhx0B3lK" dmcf-ptype="general">그는 “기초연구사업은 오랜 시간을 거치며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평가방식도 상당히 공정하다는 것을 처음 와서 느낄 수 있었다”며 “기초연구 지원을 매개로 정부 부처와 연구자를 연계해 주는 ‘에이전시 역할’에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df3511e8954d1143a64559345811c99361234949fad8606df9111395f230c99e" dmcf-pid="KJZlMpb0hb" dmcf-ptype="general">ICT·융합연구단은 전기·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통신), 컴퓨터·소프트웨어(인공지능), 융합(바이오·에너지), 다학제 융합(산업공학 등 다학문 융합) 분야 등의 연구지원과 사업 성과관리 및 평가 업무 등을 담당한다.</p> <p contents-hash="c45edd1bc7ed6c795d6a33eacebb2efda7009752ffd61ccc551411652940c015" dmcf-pid="9i5SRUKphB" dmcf-ptype="general">특히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AI, 바이오, 에너지 등 국가전략산업뿐 아니라 주력산업, 융합 및 미래산업 등을 아우르며 총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097c4dddebefc5c96be97ef686ceeec0159855f4a4a2d5b9578031581c25c8fd" dmcf-pid="2n1veu9USq"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우리 연구단은 기초연구 특성상 ‘미래’를 내다보고 지원하는 것에 더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통신, 바이오 등 현재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하는 핵심 주력산업군과 맞닿아 있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챙긴다는 점에서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d5bf1c8633d4c9a396b25a0c847f499001779d3d3158c0cddd717bb041f366" dmcf-pid="VLtTd72u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21220esas.jpg" data-org-width="640" dmcf-mid="WCuFc8e4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21220es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6ad92ddf015cbc4526b57f0d068352aa82dcdb655d0bacdb82bc5eacc295eb" dmcf-pid="foFyJzV7W7" dmcf-ptype="general"><br> 단장 선임 이후 그는 기초연구사업을 수요자인 연구자 중심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했다.</p> <p contents-hash="359e424b6a63f754bc121e733f2cd8f095cd0c89f825452926b16a911f4af8b0" dmcf-pid="4g3WiqfzSu"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연구 생애주기 관점에서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 역량과 경력성장 단계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연구실 운영전략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초연구사업 맵’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db0db2f23557cbf018ee07b39d4c1186f0ccdbe3564b1c2e0901c1144dd73c8" dmcf-pid="8a0YnB4qTU" dmcf-ptype="general">이 맵은 X축은 연구자 생애 관점, Y축은 각 사업의 조건과 사업비 등을 각각 배치해 석·박사 과정, 박사후연구원(포닥), 신진연구, 핵심연구, 리더연구 등 해당 연구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327a4d78c5020c7902a4ce5fad77d1d437035d319b8b820b18f781904d966e5" dmcf-pid="6NpGLb8Byp"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학회를 통해 기초연구사업 맵을 제공했는 데 호응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f80ebd229b4940cc5f155571cd0a223550ae18197e3fe31414bbf90d5a555a7" dmcf-pid="PjUHoK6bT0" dmcf-ptype="general">대학교수의 경우 석사부터 포닥까지 다양한 연구자들이 연구실에 소속돼 있는데, 연구비와 과제선정 및 참여 비중 등을 고려한 체계적 운영전략과 연구실의 연구 포트폴리오 수립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그는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c067e1a70baaaf3a31690b35d2a334c24db16a3a0f04f86d0a727d9f7850a13" dmcf-pid="QAuXg9PKy3"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무엇보다 기초연구사업 맵에 신진 연구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75f755dec87da063cac2b214c9f1edfa6b4062822f54e37079ad3a5a1e597f3" dmcf-pid="xc7Za2Q9yF" dmcf-ptype="general">사업 평가 때 평가자의 의견서 작성 내실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히 선정·비선정을 구분하는 평가를 넘어 평가자의 학문적 지식과 식견을 가감없이 담아 피평가자의 학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라는 게 박 단장의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56e9c97d3221a66bb4e2a02d3a06b9981eb55b2151f23f0a1e8ab6a3a431f" dmcf-pid="y4lE9GFY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22486wpxb.jpg" data-org-width="640" dmcf-mid="ppQbCijJ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22486wp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2d7b5d2e921dbdc1244ea8220d10d3c564651e1c484cc5735c2c6d5c7be916" dmcf-pid="W8SD2H3GS1" dmcf-ptype="general"><br> 그는 “평가 의견서는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 평가자들이 치열한 토론 과정을 거쳐 작성한다”며 “이런 점에서 피평가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주는 최고의 컨설팅이자 연구 역량 향상에 값진 자양분으로 작용한다”고 피력했다.</p> <p contents-hash="a5d5a928fc42d0e8f95d480726deb48c06632c7302c72c520cb40c7b731050b2" dmcf-pid="Y6vwVX0Hy5" dmcf-ptype="general">실제, 과제에 미선정된 연구자들이 평가자 의견서를 바탕으로 과제에 재도전해 선정되는 사례가 다수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245599fdb0a7cc944acc57848702f30d3d54b42ec92239240d3114042fa54f07" dmcf-pid="GPTrfZpXvZ"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ICT융합 특성을 반영한 새 성과 지표 마련과 평가 고도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4545a3bc3d3363763c8b0d23c8e45603c1c2ff51117c1d7bb20c49cf9316532" dmcf-pid="HQym45UZyX" dmcf-ptype="general">가령, AI를 포함한 컴퓨터·소프트웨어 분야 성과는 논문 게재보다 권위 있는 학술대회 발표에 더 많은 가치를 둔다. 이를 기존 성과 지표인 논문을 우선시할 경우 학문적 특성을 반영한 평가 부조화 현상이 생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6417b85378163d2249accbcef001508cf0985c6005c0cfae69b4e692221d4124" dmcf-pid="XxWs81u5WH"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관련 학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문과 비교 가능한 수준으로 학술대회를 정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4123dcd02ff6faa00d952f6843e565dc24740ad50b9b35daa01a1213128908" dmcf-pid="ZMYO6t71TG" dmcf-ptype="general">정부 R&D 지원 예측 가능성을 높여 현장 연구자들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ae6d2163ac458ad5695867ed9c2618d037ace186f6122929811282db58348faa" dmcf-pid="5RGIPFztSY" dmcf-ptype="general">그는 “중장기 R&D 지원 계획을 중심으로 연구자들이 사전에 연구 방향과 계획 등을 마련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측 가능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지원했으면 한다”며 15% 정도 범위는 신규 사업이나 미래 준비에 투입하는 R&D 예산 운영 시스템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139f87637f3f36d14030c9db618baec23d8f9d2fa3f6d718a529619a118166d" dmcf-pid="1eHCQ3qFvW"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AI 대전환 시대에서 ICT융합 기반으로 아키텍처 역량을 키워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179472290e2a3b2b6dfb013f7b55e951a9f3e00a5558a352dbcfdb0474a1e80" dmcf-pid="tdXhx0B3C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의 강점 분야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만의 R&D 생태계를 구축할 가능성과 저력을 우리는 충분히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d4242727b15bec3e62778c313584f295c52b6f7c32c2a43fc95a7109d275fc" dmcf-pid="FJZlMpb0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23793gkte.jpg" data-org-width="640" dmcf-mid="UC47mRoM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dt/20260607135423793gk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연구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f9358d84dd436c366a1124aae310e7f8d147005b3004a23120b8a8b7d5cb87" dmcf-pid="3i5SRUKpTv"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상욱의 AX시대의 고객경험] 〈10〉 생성의 시대, 해석의 시대 06-07 다음 프랑스 첫 올림픽 태권도 챔프, 도핑 규정 위반 20개월 자격정지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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