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장, 체육시설 넘어 교육공간으로…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 11일 세미나 개최 작성일 06-0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6/07/0001119475_001_20260607154016219.png" alt="" /></span><br><br>학교운동장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오는 1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다.<br><br>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djs서 ‘학교운동장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운동공간을 브랜딩하다’를 주제로 학교운동장을 단순한 체육활동 공간이 아닌 교육·문화·지역사회 자산으로 재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최근 학교운동장은 학생 수 감소, 시설 노후화, 교육환경 변화, 지역사회 개방 확대 등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 학교 공간 혁신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운동장 역시 기존의 획일적인 체육시설 개념에서 벗어나 교육적·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br><br>첫 번째 발제는 고재곤 여주대 교수가 맡는다. 고 교수는 ‘학교운동장의 패러다임 전환 정책’을 주제로 학교운동장의 기능 변화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존 운동장이 체육수업과 운동회 중심의 공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방향성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양인규 센터장(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스포츠환경센터)이 ‘학교 운동장 표준화 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br><br>토론에는 김택천 함께하는스포츠포럼 이사장, 김지태 한국체육학회 차기 회장, 이길한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최원재 경기일보 부장이 참여해 학교운동장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방안, 교육적 가치 확산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br><br>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학교운동장을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학생 성장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교육공간으로 재정립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며 “학교 공간 혁신과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사회 개방 확대가 주요 교육정책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학교운동장의 새로운 역할과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파라카누 간판 최용범, 2026 아시아챔피언십 금메달 06-07 다음 “엔비디아 안 부럽다”... 베일 벗은 토종 AI 칩, 초거대 모델 한 장으로 돌렸다 [only 이데일리]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