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국 참가 역대급 규모…BTS 결승전 하프타임에 뜬다 작성일 06-07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일 멕시코-남아공 개막 경기<br>미국·멕시코·캐나다 분산 개최<br>스페인·프랑스·아르헨 우승 후보<br>홍명보호 ‘조 1위 32강’ 1차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6/07/0001384183_001_20260607155623187.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현지 시간) 조별리그 격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열린 커뮤니티 트레이닝에서 첫 훈련을 하고 있다.연합뉴스</em></span><br><br>지구상 최대의 축구 축제인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br><br>A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주최국인 멕시코와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함께 조별리그를 벌인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야말의 스페인과 음바페의 프랑스,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왕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br><br>북중미 월드컵은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고, 참가국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었다. 경기 수 역시 64경기에서 104경기로 대폭 증가했다.<br><br>16개 도시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6월 12일 멕시코와 남아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20일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39일간의 대정정이다.<br><br>결승전에선 사상 처음으로 하프타임쇼가 열린다. 여기에는 BTS가 샤키라, 마돈나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br><br>경기 규칙이 크게 바뀐다. 부상을 입은 선수는 경기장 밖으로 나가 치료를 받아야 하며, 경기가 재개된 뒤 최소 1분간은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없다. ‘침대 축구’ 퇴출 조치이다. 스로인과 골킥에도 시간제한이 생기고, 선수 교체 시 벤치로 들어갈 선수가 천천히 그라운드를 벗어나면 1분 넘게 교체 선수가 뛸 수 없게 된다.<br><br>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는 스페인과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으로 압축된다. 유럽과 남미가 월드컵 패권을 나눠 가진 만큼 이번 대회도 유럽의 탈환이냐, 남미의 수성이냐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br><br>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예측 모델은 스페인의 우승 확률을 26%로 가장 높게 평가했다. 최근 A매치 3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스페인은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을 앞세워 16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br><br>프랑스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고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프랑스는 초호화 공격진의 개인기 만으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br><br>남미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브라질(1958·1962년) 이후 64년 만의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이번에도 아르헨티나의 선봉에서 자신의 6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br><br>한국(랭킹 25위)은 조별 리그 개최국 멕시코(15위), 체코(41위), 남아프리카공화국(60위)과 경쟁한다.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해발 1566m의 고지대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지난달 18일 일찌감치 해발 1460m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고지대 적응에 나섰다. 트리니다드토바고(5-0)와 엘살바드로(1-0)와의 두 차례 실전 평가전을 통해 고지대 적응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은 꿈의 무대다. 모든 축구인의 꿈 그 자체”라며 “선수들이 월드컵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는 무대로 바라보길 바란다”고 밝혔다.<br><br>A조에 속한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 체코(12일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멕시코(19일 오전 10시·이상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남아공(25일 오전 10시·몬테레이 스타디움)을 차례로 상대한다. 조 1위로 32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는 홍명보호는 1차전 체코전에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뉴스1 PICK]젠슨 황의 강남 'PC방 외교'… 크래프톤·엔씨와 연쇄 회동 06-07 다음 AI 자금 조달 급해진 빅테크들...유상 증자 카드도 만지작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