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주 연속 우승 해냈다' 日 야마구치 2-0 완파, 인도네시아 오픈 '2연패' 작성일 06-07 19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117_001_20260607165307624.jpg" alt="" /><em class="img_desc">싱가포르 오픈 우승 확정 포효하고 있는 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세계 정상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2-0(23-22, 21-12)으로 완파했다.<br><br>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에서도 야마구치를 결승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곧바로 이어진 인도네시아 오픈마저 정상에 오르면서 2주 연속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br><br>2021년 처음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정상에 올랐던 인도네시아 오픈에선 대회 2연패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br><br>전날 천위페이(4위·중국)와 1시간 18분 혈투를 펼치고 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체력적인 부담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117_002_20260607165307653.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와 경기하고 있는 안세영. /로이터=뉴스1</em></span>1게임 초반 한때 4-8까지 밀리며 흔들리는 듯 보였지만, 안세영은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은 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br><br>안세영은 20-18로 앞선 상황에서 게임 포인트 상황에서 듀스를 허용하며 잠시 흔들렸으나, 야마구치가 꼼짝도 못한 직선 공격으로 균형을 깨트린 데 이어 게임 포인트를 잇따라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br><br>기세가 오른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4-5로 뒤지다 두 차례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1-8까지 격차를 벌렸다. 인터벌 이엔 내리 2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그야말로 거침없이 야마구치를 몰아치며 16-9까지 격차를 벌렸다.<br><br>야마구치가 뒤늦게 반격에 나섰지만, 우승을 눈앞에 둔 '세계 최강' 안세영의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2게임을 21-12로 여유있게 따낸 안세영은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117_003_20260607165307687.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와 경기하고 있는 안세영. /로이터=뉴스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7/0003442117_004_20260607165307715.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와 경기하고 있는 안세영. /로이터=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여제가 폭주기관차 됐네'안세영, 2주연속+시즌 4연속 금메달 쾌거…日 야마구치와 리턴매치 또 이겨, 인니오픈 2연패+통산 3승 달성 06-07 다음 [속보] 안세영, 16년 만의 대기록 썼다! 싱가포르+인니 오픈 '백투백' 우승…日 야마구치 2-0 완파→역대 4번째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