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1주일 만의 리턴매치서 야마구치에 2-0 완승…인니오픈 2연패와 함께 시즌 V5 달성 작성일 06-07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7/0001277027_001_2026060717110899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게임 스코어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2연패이자 자신의 올 시즌 5번째 개인전 우승이다. 신화뉴시스</em></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7/0001277027_002_2026060717110902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게임 스코어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2연패이자 자신의 올 시즌 5번째 개인전 우승이다. 신화뉴시스</em></span><br>[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와 1주일 만의 리턴매치서 또 승리하며 폴리트론 인도네시아오픈 2026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br><br>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서 야마구치를 게임 스코어 2-0(23-21 21-1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4월 중국 닝보 아시아개인선수권, 지난달 싱가포르오픈에 이어 올 시즌 개인전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금 10만1500달러(약 1억7000만 원) 역시 챙겼다.<br><br>안세영은 이날 야마구치와 1주일 만의 맞대결서 다시 승리하며 상대 전적 19승15패의 우세를 이어갔다. 그는 직전 대회인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오픈 결승서 야마구치에게 2-1 승리를 거둬 2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br><br>안세영은 이날 몸이 늦게 풀렸다. 1게임 초반 야마구치의 대각 스매시를 제대로 받아내지 못해 고전했다. 그러나 5-8서 야마구치의 리시브 범실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안세영은 6-8서 상대 몸에 붙이는 2연속 스매시로 동점을 만들었고, 8-8서 야마구치의 드리븐 클리어가 코트를 벗어나며 역전했다. 승리를 눈 앞에 둔 20-18서 야마구치의 드라이브와 자신의 헤어핀 범실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21-21서 2연속 직선 스매시로 1게임을 따냈다.<br><br>안세영은 2게임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6-5서 야마구치가 셔틀콕을 두 차례 터치하는 실수를 저질로 달아났고, 8-8서도 드리븐 클리어와 헤어핀 등을 묶어 연속 5득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그는 19-12서 잇따라 2점을 뽑으며 승부를 마감했다. 대각 스매시로 20점째를 뽑은 뒤, 야마구치의 드리븐 클리어가 코트를 벗어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주심은 셔틀콕이 코트에 들어왔다고 판정했지만, 안세영의 챌린지(비디오 판독) 요구를 거친 뒤 코트를 벗어났다고 번복했다.<br><br>안세영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서 “(전날 4강서 천위페이와 1시간18분에 걸친 혈투를 치렀지만) 야마구치와 맞대결을 앞두고 심신의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모두 회복에 큰 도움을 줬다”며 “이스토라 세나얀은 유독 관중이 많은 경기장이라 더 큰 힘을 받았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서 MS, 구글, 삼전까지... 빅테크 첨단기술 테스트베드 된 K게임 06-07 다음 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성황리 마무리…1만4000여명 참가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