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니 오픈 2연패 작성일 06-07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6/07/0003980664_001_2026060717261200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수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 안세영(24·삼성생명)이 또 한 번 정상에 섰다.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오픈 우승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제패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수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2대0(23-21 21-12)으로 꺾었다. 지난해 이후 상대 전적은 8승 1패, 통산 전적은 19승15패가 됐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2021년과 2025년에 이어 이 대회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 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다. 올 시즌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아시아선수권, 싱가포르오픈에 이어 다섯 번째 국제대회 정상이다.<br><br>전날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와 1시간 18분 혈투를 벌였던 안세영은 체력 부담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결승 상대는 불과 일주일 전 싱가포르오픈 결승에서 맞붙었던 야마구치. 당시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 열세를 뒤집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날도 1게임 초반 4-8까지 끌려간 안세영은 5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이후 접전 끝에 20-20 동점을 허용했지만 21-21에서 연속 직선 스매시를 꽂아 넣으며 23-21로 첫 게임을 따냈다.<br><br>승부처를 넘긴 안세영은 2게임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 8-8에서 5연속 득점으로 달아난 뒤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렸다. 16-12 이후 다시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안세영, 인니 오픈 정상... 2주 연속 우승 06-07 다음 프랑스 핸드볼, ‘투혼의 1골 차 승리’ 몽펠리에, 툴루즈 꺾고 3위 수성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