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6강" 경기력 의심 없다…멕시코 '이유' 있는 자신감 작성일 06-07 39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아기레 감독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가 공개 훈련을 가졌는데요. 역대 최고 성적을 향한 기대감은 훈련장을 넘어, 도시 전체를 파도타기 행렬로 물들였습니다.<br><br>멕시코시티에서 홍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기자]<br><br>멕시코의 거미손 기예르모 오초아가 앞장서서 나와, 후배 골키퍼들과 함께 몸을 풉니다.<br><br>마르케스 수석코치도 솔선수범합니다.<br><br>미니 골대와 훈련용 마네킹을 직접 옮깁니다.<br><br>아기레 감독, 오늘만큼은 경계심을 내려놨습니다.<br><br>선수들을 둥글게 불러 모아, 어퍼컷으로 박수갈채를 부르고, 모자를 들어서 툭툭 치며 장난도 겁니다.<br><br>이어서 마르케스 코치의 호루라기 구령에 맞춰 1시간이 넘는 훈련이 이어집니다.<br><br>슛을 반복해서 때리고 막아내는 시간, 수문장의 역할은 2000년생 골키퍼 랑헬부터 자신 있게 나섭니다.<br><br>멕시코의 여유는 이유가 있습니다.<br><br>올해 8번의 평가전에서 6승 2무, 무패 행진을 벌였습니다.<br><br>15골을 넣는 동안, 단 2점만 내주며 경기력에 대한 물음표를 지워냈습니다.<br><br>[레온 레칸다/멕시코 ESPN 기자 : 최소한 16강에는 갈 거 같습니다. 8강도 꿈꿔볼 수 있지 않을까요?]<br><br>FIFA 통제 아래 진행된 공개 훈련에는 150명의 홈팬들도 함께 했습니다.<br><br>자국에서 열린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고, 이번에는 그 이상도 가능할 거라고 기대합니다.<br><br>[세바스티안 벨라스코/멕시코 두랑고주 : 라울 히메네스, 당신의 월드컵이 되길 기다립니다. 개막전부터 멕시코를 위해 골을 넣을 거라 믿어요.]<br><br>같은 시각, 멕시코시티 시내는 초록색과 흰색, 붉은색의 멕시코 국기 삼색으로 물들었습니다.<br><br>수천 명이 모여서 벌인 파도타기 행렬은 경기장 밖에서 열린 가장 많은 파도타기로 기네스북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br><br>[영상취재 장후원 영상편집 구영철 영상디자인 곽세미] 관련자료 이전 김세영, US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전인지도 공동 3위 06-07 다음 “브래드 피트, 봤죠?” 10대 천재 소녀, 프랑스오픈 정상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