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적수가 되지 못한다' 안세영, 日 야마구치 결승서 2주 연속 제압 작성일 06-07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7/0003513640_001_2026060722200962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7일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승리 후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EPA=연합뉴스 </em></span><br>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우승과 인도네시아 오픈 2연패를 동시 달성했다. <br><br>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2-0(23-21, 21-12)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br><br>안세영은 지난주에 열린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7/0003513640_002_2026060722200966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7일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물리친 뒤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m></span><br>특히 인도네시아 오픈은 BWF 월드투어 대회 중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시리즈로, 1년에 단 4차례만 열리는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안세영은 2021년과 2025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br><br>안세영의 결승전 상대는 '난적' 야마구치였다. 직전 싱가포르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와 맞붙어 게임 스코어 1-1로 맞선 3게임 16-19의 열세를 딛고, 21-19로 극적인 제압에 성공하며 우승을 따낸 바 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7/0003513640_003_2026060722200970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7일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물리친 뒤 금메달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em></span><br>안세영은 이날 1게임도 천신만고 끝에 기선을 제압했다. 안세영은 20-18로 게임 포인트에 먼저 도달한 뒤 동점을 허용해 듀스 접전에 들어갔지만, 21-21에서 연속 두 포인트를 따내며 첫 게임을 따냈다.<br><br>2게임에서는 7-7에서 13-8까지 달아났고, 이후 16-12에서 5연속 득점을 올리며 우승을 확정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7/0003513640_004_2026060722200973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7일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이긴 뒤 야마구치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9승 15패로 벌리며 우위를 이어갔다. 최근 9차례 맞대결에선 8승 1패로 압도적으로 앞선다. <br><br>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만난 최태원 회장 옆 정재헌 SKT 사장…'깐부회동' 왜 함께했나 06-07 다음 이주평 삼성SDS 상무 "제조AI 핵심 데이터는 시계열"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