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봄내마라톤대회 우승자 인터뷰 작성일 06-08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6/08/0000184389_001_20260608000804287.jpg" alt="" /></span></div>"내년 대회도 출전 우승 노려볼 것"<br>20㎞ 남자 백지훈백지훈(37)씨는 1시간 12분 17초의 기록으로 남자 20㎞ 우승을 차지했다.<br><br>그는 "좋은 날씨에 좋은 러너들과 즐겁게 뛰었다. 우승까지 해 정말 기분 좋다"며 "목표대로 기록이 나왔다. 초반에 내리막을 보고 막판에 오르막을 감안해서 페이스를 조절했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대회에도 출전할 생각이다. 다시 한번 우승을 노려보겠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풀코스도 도전하게 되는데 2시간 20분대를 목표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컨디션과 흐름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6/08/0000184389_002_20260608000804351.jpg" alt="" /></span></div>"욕심 없이 달렸지만 2연패 영광"<br>20㎞ 여자 류승화류승화(48)씨는 1시간 21분 57초의 기록으로 여자 20㎞ 챔피언에 등극하며 지난해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br><br>그는 "순위나 기록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무사히 완주하자는 생각이었다.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급하게 출발하기도 했다"면서도 "그럼에도 2연패를 달성해 기쁘다. 운이 따라줬다"고 밝혔다. 또 "봄내마라톤 코스는 난도가 높다. 업다운이 있어서 기록이 잘 나오지 않는다"며 "잔부상이 많은 편인데 내년 대회까지 건강하게 달리고 싶다"고 부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6/08/0000184389_003_20260608000804399.jpg" alt="" /></span></div>"강원 지역 대회서 우승 뜻깊어"<br>10㎞ 남자 김성현김성현(33)씨는 34분 17초의 기록으로 남자 10㎞ 트로피 홀더가 됐다.<br><br>그는 "잘 뛰는 러너들이 많았음에도 원하는 기록과 좋은 순위가 나왔다"며 "기록과 순위 모두 대단히 만족스럽다. 영월에서 왔는데 강원 지역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더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봄내마라톤은 첫 출전인데 코스가 어려운 편이었다"면서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에서 근무 중이다 보니 체력 단련이 굉장히 중요하다. 내년 대회에서는 32분대까지 기록을 단축해 보고 싶다"고 목표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6/08/0000184389_004_20260608000804447.jpg" alt="" /></span></div>"매력 있는 춘천 코스서 우승 기뻐"<br>10㎞ 여자 이지윤<br><br>이지윤(42)씨는 39분 54초의 기록으로 여자 10㎞ 정상에 올랐다.<br><br>그는 "좋아하는 지역이자 매력 있는 코스인 춘천에서 우승할 수 있어 기분 좋다. 지난해 20㎞ 3위를 했는데 올해는 10㎞ 1위까지 하게 됐다"며 "레이스 후반이 쉽지 않았지만 오르막에 대비해 페이스를 조절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20㎞를 뛰어보고 올해 10㎞로 조정했다. 내년 대회에도 출전하겠다. 기록과 순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볼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6/08/0000184389_005_20260608000804505.jpg" alt="" /></span></div>"즐기며 뛰다 보니 기록·순위 좋아"<br>5㎞ 남자 박한솔박한솔(32)씨는 16분 34초의 기록으로 남자 5㎞ 참가자 중에서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br><br>그는 "지하차도를 통과하고 다리도 건너며 굉장히 재밌었다"며 "저 역시 즐기면서 뛰다 보니 기록도 순위도 좋았다"고 복기했다. 이어 "포항에서 지인과 함께 새벽같이 올라왔다. 마라톤도 하고 닭갈비와 막국수도 먹자고 여행을 겸해서 왔는데 아주 만족스럽다"며 "사실 춘천은 처음이었다. 하지만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됐다"고 언급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6/08/0000184389_006_20260608000804567.jpg" alt="" /></span></div>"북한강 경치에 힘든 일 모두 잊어"<br>5㎞ 여자 김규리김규리(26)씨는 19분 10초의 기록으로 여자 5㎞ 참가자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br><br>그는 "경치가 너무 좋아서 뛰는 와중에도 눈에 들어왔다. 춘천대교를 건널 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북한강을 보니까 힘든 것이 모두 잊히는 기분이었다"며 "시민들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좋은 에너지를 받아 우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도 좋은 기록과 성적을 목표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규빈 기자 <br><br>#춘천 #우승 #대회 #내년 #순위<br><br> 관련자료 이전 5000명 모여 화합의 발맞춤…지선 분열 털고 강원 대전환 염원 06-08 다음 '우승 세리머니를 강아지 안고?' 코트 위에선 새 여왕, 밖에선 19세 소녀... 안드레예바 반전 매력 화제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