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AI PC 사춘기 끝'…퀄컴 스냅드래곤X2 엘리트 실측해보니 작성일 06-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이수스, 젠북 A16 리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q7vijJ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56e70719facd5e63c5d33393d695e8ab71aacc3e1296d9c6307d33dc892427" dmcf-pid="fMBzTnAi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2890kezc.jpg" data-org-width="640" dmcf-mid="t772XjrN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2890ke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f369e8693b3196516523bbe7f1cb534b3203f5b02891081bcde52708b007a7" dmcf-pid="4RbqyLcny6"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그동안 16인치 대화면 노트북은 '움직이는 워크스테이션' 혹은 '시각적 쾌적함'을 얻는 대가로 언제나 기회비용을 요구해 왔다. 고성능 프로세서를 감당하기 위한 무거운 어댑터와 두꺼운 본체, 상시 전원 연결을 강제하는 짧은 배터리 타임은 대화면 프리미엄 노트북 유저들이 당연하게 감내해야 하는 물리적 한계이자 공식이었다.</p> <p contents-hash="5ff96793eab530feec53a77e98aaf6cfcfe24a438549830740962641458cee7b" dmcf-pid="8eKBWokLl8" dmcf-ptype="general">에이수스(ASUS)가 선보인 '젠북 A16(UX3607)'은 이같은 모순을 벗어나기 위해 고안됐다. 16인치 디스플레이와 18코어 플래그십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본체 무게는 단 1.2kg에 불과하다.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온종일 전원선 없이 외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성비를 갖췄다.</p> <div contents-hash="8e6eb9234add43c32942f9732c0cb44254fd61090dda52fd919a3d27822de510" dmcf-pid="6d9bYgEoy4" dmcf-ptype="general"> 이러한 모순적인 결합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하드웨어 플랫폼의 패러다임 시프트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윈도우 온 Arm(Windows on Arm)' 진영은 x86 에뮬레이션의 성능 저하와 소프트웨어 호환성 부족으로 인해 과도기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 칩셋과 결합하면서 Arm이 완성형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6c169c05d9fb8d9e5e7d39ef01d98d5fde47470ad89329d395af0b66da5e6" dmcf-pid="PJ2KGaDg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4212ubua.jpg" data-org-width="640" dmcf-mid="FOzVZAmj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4212ub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083b8b9efbea0e50ba6010fec131312ac847cf04ce0cb726fbefe4d511263a" dmcf-pid="QiV9HNwavV" dmcf-ptype="general"><strong>◆ 세랄루미늄이 빚어낸 16인치 초경량 바디</strong></p> <p contents-hash="da8078b3c1023d83c25e7d12a036e1d5f0a1aef6fb7275303be6bfd2e66d0b4a" dmcf-pid="xxq7vijJl2" dmcf-ptype="general">우선 에이수스 젠북 A16(UX3607)의 디자인 강점은 16인치 대화면 폼팩터임에도 무게를 단 1.2kg으로 줄였다는 점이다. 이는 통상적인 14인치 비즈니스 노트북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가벼운 수치다.</p> <p contents-hash="fb3ef87a059b5d37ca7522028ac2b7ee1d061778fb8e0bda312ab26797060a8b" dmcf-pid="yyDkPZpXW9" dmcf-ptype="general">이러한 경량화를 가능하게 한 핵심 요인은 에이수스의 독점 하이테크 신소재인 세랄루미늄(Ceraluminum)이다. 알루미늄에 세라믹 고유의 산화 특성을 결합한 이 소재는 기존 플라스틱이나 마그네슘 합금 전극에 비해 두께를 줄이면서도 고강도의 내구성을 유지한다. 표면을 만졌을 때 느껴지는 석재 특유의 매트하고 차가운 질감이 독특하다.</p> <p contents-hash="443badb92066d925f6bef4020aa2eb744d84b779d62a1d7f80d58483e36388f8" dmcf-pid="WWwEQ5UZWK" dmcf-ptype="general">슬림한 두께의 하우징 내부에 물리적 밀도를 높인 설계도 돋보인다. 얇은 프레임 측면을 활용해 디스플레이는 16:10 비율의 3K 루미나 OLED 패널을 꽉 차게 배치했다. 슬림형 노트북의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되는 오디오 출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6개의 스피커 모듈을 내장했다. 하판과 측면의 정밀한 가공을 통해 배치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은 얇은 두께에서도 공간감을 전달한다.</p> <div contents-hash="81e611ccbcac33cc600a3cf40f0e1be07108b9bdb7d757c53a36dc93b27191da" dmcf-pid="YYrDx1u5vb" dmcf-ptype="general"> 포트 구성 역시 두께 대비 실용성을 잃지 않았다. 초슬림 노트북들이 젠더 사용을 강제하는 것과 달리, USB4 표준을 지원하는 타입-C 포트와 고해상도 출력을 위한 HDMI, 그리고 타입-A 포트를 고루 배치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25c58c2f6bc7b3eee1084c3a30bf2f5f540a570ae01df114ca64e7a289e37" dmcf-pid="GGmwMt71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5482srlt.jpg" data-org-width="640" dmcf-mid="3d441kOc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5482srl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e610eeffc1499e86297d7a23a05d75fe71aec477c89a8f890aa3592f5f7acb" dmcf-pid="HHsrRFzt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6814lwkb.jpg" data-org-width="640" dmcf-mid="0X77vijJ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6814lw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0f9983207857a1ff214ca1168d3150c7a1afb8cb7ee05392f1c25073cdcf66" dmcf-pid="XXOme3qFSz" dmcf-ptype="general"><strong>◆ 한단계 더 버전업…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strong></p> <p contents-hash="f97efe2265fe852e8e9541ed5574c8fb3ac7609c6239fab60cc037170fd27274" dmcf-pid="ZZIsd0B3v7" dmcf-ptype="general">ASUS 젠북 A16(UX3607)이 구현한 '1.2kg 무게와 16인치 대화면의 결합'이 가능했던 핵심 요인은 내부에 탑재된 메인 칩셋에 있다. 이 제품은 퀄컴의 차세대 플래그십 시스템온칩(SoC)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Snapdragon X2 Elite Extreme, X2E-96-100)을 갖추고 있다. 1세대 대비 2세대 익스트림 라인업은 x86 기반 고전력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와 경쟁사 아키텍처를 정조준해 아키텍처를 재설계한 구조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0bae7a7ace03b039083886355e31e6d3c393e15e0edc2afff213be528c00b335" dmcf-pid="5qXGkVx2Wu" dmcf-ptype="general">기술적 변화의 핵심은 노트북 플랫폼에 도입된 18코어 하이브리드 구조다. 균일한 코어 배치를 보여줬던 전작과 달리, 이번 3세대 오라이온(Oryon) CPU 아키텍처는 최대 5.0GHz로 구동되는 12개의 프라임(Prime) 코어와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6개의 퍼포먼스(Performance) 코어로 분할 구성됐다. 다중 연산이 필요한 고부하 환경에서는 18개 코어가 일제히 연산력을 보여주고,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 같은 일상적 루틴에서는 퍼포먼스 코어만으로 전력 소모를 억제하는 유연성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816999273eb55e858fecd006ca57fc7ef8ec89d4a6243869bc2f5b238421fd01" dmcf-pid="1BZHEfMVlU" dmcf-ptype="general">이같은 코어들을 뒷받침하는 메모리 서브시스템의 메커니즘 역시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젠북 A16은 SoC 다이(Die)와 인접한 위치에 48GB 용량의 LPDDR5X 패키지 메모리를 통합해, 무려 228 GB/s의 초고대역폭과 192-비트(bit)의 버스 폭을 실현했다. 칩셋 내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CPU와 아드레노(Adreno) X2-90 GPU가 스왑 메모리에 의존하지 않고 대용량 자원을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총 캐시 메모리 용량 또한 53MB로 대폭 확장됐다.</p> <div contents-hash="a6d07111eae1c88085356cdc23264e1fe7c754c004064a959b44728a3200c8f0" dmcf-pid="tb5XD4RfTp" dmcf-ptype="general"> 특히 내부 데이터 버스의 병목을 해결한 전송 메커니즘은 12개의 프라임 코어가 고부하 연산을 지속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기존 x86 아키텍처가 메모리와 제어 칩셋 간의 거리 및 레이턴시 문제로 인해 병목 현상을 겪거나 이를 상쇄하기 위해 과도한 전력을 소모했던 반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다이 상에서 일대일 매핑에 준하는 속도로 데이터를 밀어낸다. 이 설계 덕분에 고해상도 타임라인을 실시간으로 프리뷰하거나 수천 장의 RAW 파일을 배치 프로세싱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지연 시간이 단축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0bc3c3760dbc5ce9db048d711015a4907c8625728df3f340c59f90a493684" dmcf-pid="FK1Zw8e4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8145osrj.jpg" data-org-width="640" dmcf-mid="pOHHEfMV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8145os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a30d75b8f0c64f86e54a163374962479b00c20dcd271ad169def2b983b57f2" dmcf-pid="39t5r6d8T3" dmcf-ptype="general">AI 가속 능력의 척도인 NPU(신경망처리장치)는 80 TOPS(초당 80조 회 연산) 단독 성능으로 헥사곤(Hexagon) 아키텍처를 확장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코파일럿+(Copilot+) PC 조건(40 TOPS)을 2배 상회하는 수치다.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는 로컬 온디바이스 AI 연산 환경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이나 이미지 생성 AI 툴을 구동할 때, 메인 CPU의 간섭을 줄이고 독자적인 처리 속도를 이끌어낸다.</p> <p contents-hash="cc2b63bbe2889bfce7eb476ad5a7c041dd46f4d18e8df75e7e01357ad798b126" dmcf-pid="02F1mPJ6WF" dmcf-ptype="general">이러한 하드웨어 가속은 실무 환경에서 보다 구체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실제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영상 및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배경을 분리하거나 자동 캡션을 생성할 때, 메인 연산 코어들은 고해상도 소스 처리에 온전히 집중하고 NPU가 배경 연산을 전담 수행하는 것을 목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시스템 전반의 자원 소모율이 감소하며, 다중 작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는 실무 환경에서도 끊김없는 작업 연속성을 보장하게 된다.</p> <p contents-hash="41c2ede8bc5746908a4769d27c9c56c2d4bdd3f1a1bd9683fe142e20c5c2c141" dmcf-pid="pV3tsQiPh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 모든 고사양 기술이 최대 65W TDP(열설계전력) 제어 범위 내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고성능 x86 칩셋들이 고클럭 유지를 위해 막대한 전력 소비와 발열을 동반하는 반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동일 전력 대비 높은 전성비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70Wh 배터리 탑재 환경에서 21시간 이상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공정 미세화와 하이브리드 코어 스케줄러 최적화가 이뤄낸 결과다.</p> <div contents-hash="a21d20b8c2bda6b34a6584dd05787f07eaf70e000132bf99048f4e627b663774" dmcf-pid="Uf0FOxnQT1" dmcf-ptype="general"> 아울러, 하드웨어 내부에는 스냅드래곤 X2의 유연한 전력 곡선에 맞춰 정밀하게 설계된 방열 솔루션이 조합됐다. 단순 문서 작업이나 미디어 스트리밍 환경에서는 6개의 퍼포먼스 코어 위주로 동력을 배분해 전력 소모를 싱글디지트(W) 수준으로 통제하고, 고부하 렌더링 시에는 프라임 코어에 순간적으로 다이내믹 전력을 공급하는 펌웨어 튜닝이 적용됐다. 수치적인 고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일상 작업에서의 발열과 소음을 극도로 억제한 설계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968a3b5482f2f3941eab9b2d1d28e7d3c295fdfaab53d63b49b3ef900f9b9" dmcf-pid="u4p3IMLx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9462gsno.jpg" data-org-width="640" dmcf-mid="UtGUldae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29462gs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419bb6ee5a7521762e2cccd7390e361564b0686df4f125d3aeba098148d042" dmcf-pid="7nf2XjrNhZ" dmcf-ptype="general"><strong>◆ 스냅드래곤X2 성능 측정해보니…데일리북 퍼포먼스 '만족'</strong></p> <p contents-hash="28ef9b271101b20d817acb41d561cccc00f1b22e65d7fd30651e6e5069127ab4" dmcf-pid="zL4VZAmjyX" dmcf-ptype="general">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실제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다수의 벤치마크 툴을 활용해봤다.</p> <div contents-hash="468b3c609b7ca4c654384e71ac4bac4c7a28acd69640fc48a47efa2acfc8d3df" dmcf-pid="qo8f5csAlH" dmcf-ptype="general"> 프로세서의 순수 연산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크로스 플랫폼 벤치마크 툴인 긱벤치 6.7.1(Geekbench 6.7.1)을 구동한 결과, 싱글코어 3,802점과 멀티코어 23,039점을 기록했다. 초기 예측치였던 멀티코어 2만 점 안팎의 수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12개의 프라임 코어와 6개의 퍼포먼스 코어가 유기적으로 자원을 분배하며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구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084a5ee81f6ac423f29c70fc770413402b9643c5e6466d70879b959b7abf22" dmcf-pid="Bg641kOc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0713etxf.png" data-org-width="640" dmcf-mid="uSBQ0rlw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0713etxf.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58268761ee061225cf22ed5dcf4c9f96ddaac853760542d21a62050bc553815" dmcf-pid="baP8tEIklY" dmcf-ptype="general"> 실제 시네마 4D 엔진 기반의 렌더링 부하를 가하는 맥슨 시네벤치 2026.1.0(Maxon Cinebench 2026.1.0) 테스트에서도 이같은 연산력을 보여줬다. CPU 싱글 스레드 점수는 631pts를 기록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288V나 애플 M3 울트라 등 하이엔드 프로세서들을 단일 코어 성능에서 앞섰다. 멀티 스레드 점수 역시 6,001pts를 달성해 18코어 18스레드의 물리적 코어 구성이 가혹한 렌더링 루틴에서도 스로틀링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0cff81079d51f63944f9e0027b5330393f95a51f9de3a49061a34da08b0d2b" dmcf-pid="KNQ6FDCE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2019mxfk.jpg" data-org-width="640" dmcf-mid="7EvtsQiP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2019mxf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841dd197e706e85e49a15871de243aff862eb5d46ef2fb5b236b8ace467eb7c" dmcf-pid="9jxP3whDhy" dmcf-ptype="general"> 아울러 웹 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및 프레임워크 처리 속도를 측정하는 스피도미터 3.1(Speedometer 3.1) 테스트에서는 50.9점을 기록하며 일상적인 모던 웹 환경에서의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수치로 뒷받침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bfc76e9537692b0722224a62cd87f7e4e121523768305f1c0e392cd001be95" dmcf-pid="2AMQ0rlw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3298xxsr.png" data-org-width="640" dmcf-mid="zKuiBlGh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3298xxs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194007a5bb8a0fc4bc5095ea04c93edfd1510ad91caec2f6c7da3a3a1094c95" dmcf-pid="VK1Zw8e4Sv" dmcf-ptype="general"> 내장 그래픽인 퀄컴 아드레노 X2-90 GPU의 성능은 크로스 플랫폼 및 차세대 벤치마크 툴을 통해 다각도로 검증했다. 먼저 DX12 기반의 경량 하이엔드 테스트인 3D마크 스틸 노마드 라이트(3DMark Steel Nomad Light)에서 5,477점을 획득했다. 그래픽 테스트 기준 40.58 FPS를 꾸준히 유지하며 동일 하드웨어 평균치(5,161점)를 상회하는 최적화를 보여줬다. 기존 표준 PC 그래픽 지표인 타임 스파이(Time Spy)에서는 종합 4,530점(그래픽 점수 4,078점, CPU 점수 12,185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내장 그래픽 카테고리 내에서 고성능 x86 프로세서의 내장 iGPU와 대등하거나 우위에 서는 성능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033913074f6a3a7a8c2edc8a0c72d6819c04e2a337be7a3d7d00930a5e8fc" dmcf-pid="f9t5r6d8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4619flae.png" data-org-width="640" dmcf-mid="qkjHEfMV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4619flae.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b005b2c44720cbf6a043c9ea8d6499f1c6da81df15b2488c728b031cd53d6" dmcf-pid="42F1mPJ6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5917luoh.png" data-org-width="640" dmcf-mid="B34EQ5UZ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5917luoh.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623a15f83a5914b37641742d9d7357ac1d7698dd218dcb5c5983ba1af466d9c" dmcf-pid="8V3tsQiPTh" dmcf-ptype="general">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측정하는 불칸(Vulkan) API 기반의 솔라 베이(Solar Bay) 테스트에서는 25,116점(평균 95.50 FPS)을, 한 단계 높은 가혹 조건인 솔라 베이 익스트림(Solar Bay Extreme)에서는 2,281점(평균 15.95 FPS)을 도출했다. 모바일 및 ARM 기반 아키텍처 중 최상위권의 레이 트레이싱 가속 하드웨어가 내장되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795918c2c8ef700f8680c520bc162ff2d85390d66552f257d917d7b91fbb12" dmcf-pid="6f0FOxnQ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7213gmnr.png" data-org-width="640" dmcf-mid="bQXYc2Q9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7213gmn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bab70aefd3315b69b9264b7eb67ade52b7b6543270b208e8c897fe920338dd3" dmcf-pid="P4p3IMLxWI" dmcf-ptype="general"> 반면 고부하 차세대 DX12 익스텐션 테스트인 스피드 웨이(Speed Way)에서는 554점(5.54 FPS)에 머물렀다. 이는 아키텍처 특성상 과도한 고부하 레이 트레이싱 및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연산이 집중되는 순수 게이밍 데스크톱 영역에서는 물리적 체급 한계를 드러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7210a07ba0fad75c9864ae1bddeb50c2acd998f62473cb063654191a19fb59" dmcf-pid="Q8U0CRoM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8514rcqx.png" data-org-width="640" dmcf-mid="K4VKGaDg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8514rcqx.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632be6a0f8564a63207ae8738307a151f8ecc2723798c62a69833a2bb9fcecc" dmcf-pid="x6uphegRhs" dmcf-ptype="general"> 눈에 띄는 성능 지표는 전문 AI 벤치마크 툴인 UL 프로시온 AI 컴퓨터 비전 2.0(UL Procyon AI Computer Vision 2.0) 결과다. 퀄컴 스냅드래곤 전용 추론 엔진인 SNPE 2.39.0과 단독 NPU 가속(int8 정밀도)을 활용한 테스트에서 2,21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류 모델인 CONVNEXT에서 초당 1,561.19장(images/s)을 처리했으며, 이미지 분할 모델인 SAM2.1은 디코더 추론 속도 166.41 it/s와 인코더 추론 속도 79.19 it/s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객체 검출 모델인 DETR은 253.77 it/s, 화질 개선 모델인 ESRGAN은 25.61 it/s의 속도를 구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d057d3a8d5eb5d9dc357d0e28319a1b88ca5a32e5d63f182f9c567c30166d" dmcf-pid="yScj4GFY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9833mvmh.png" data-org-width="640" dmcf-mid="9OquSJNd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39833mvmh.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ff305956560338aae5ee40f7c492eac38aac2d76b2c55129dad821bb672593" dmcf-pid="WTEc6X0Hyr" dmcf-ptype="general"> 이러한 지표는 단순히 마케팅용 TOPS 수치만 앞세운 것이 아니라, 윈도우 환경 내에 임베디드된 로컬 AI 소프트웨어들이 NPU 가속을 통해 대량의 비전(Vision) 데이터를 연산할 때 실질적인 하드웨어 성능 발휘가 일관되게 이뢰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9b153d3c16cf33857d501fce7fc27e9d9438e074fdf0b5544e55248f999b9f" dmcf-pid="YyDkPZpX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41321pmzx.jpg" data-org-width="640" dmcf-mid="27ZHEfMV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552796-pzfp7fF/20260608060041321pm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c6d473a5363cfb1ee15b9aac765e346e8b7c3456016dc67cd5887837049c22" dmcf-pid="GWwEQ5UZhD" dmcf-ptype="general"><strong>◆ 'ARM 사춘기'는 끝났다</strong></p> <p contents-hash="00996d803bfc268689e0e9762ad463575038719394a761c0baf1d119feef01a6" dmcf-pid="HYrDx1u5hE" dmcf-ptype="general">현재 윈도우 온 Arm 진영을 괴롭혔던 호환성 부족과 에뮬레이션으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는 일상적 실무 영역에서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과 웹 기반 업무 시스템은 인텔이나 AMD 아키텍처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즉각적이고 매끄럽게 구동되며, 고대역폭 메모리와 18코어의 조합 덕분에 대용량 엑셀 연산이나 다중 문서 작업에서도 지연 현상을 찾아볼 수 없다.</p> <p contents-hash="9496420ebe58c3eb44f420fd925e48c4fbdf549d05d657c9d174749238e10c85" dmcf-pid="XGmwMt71yk" dmcf-ptype="general">전문적인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의 발전은 더욱 극적이다.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나 어도비 프리미엄 프로 등 ARM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공식 지원하는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의 경우, 4K 해상도의 고비트레이트 소스를 타임라인에 얹어도 프레임 드롭 없이 실시간 프리뷰가 가능하다. 특히 앞선 실측에서 증명된 80 TOPS 성능의 헥사곤 NPU 가속이 더해지면서, 영상 내 객체 추적(Magic Mask)이나 오디오 노이즈 분리 같은 복잡한 AI 기반 이펙트 작업 속도가 기존 x86 기반 프리미엄 노트북을 상회하는 효율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30e066362fa8c6b964a590e9024b5f481aff94001ae0337011b9596175e4c7fd" dmcf-pid="ZHsrRFztSc" dmcf-ptype="general">게이밍 퍼포먼스 역시 단순한 '구동 가능' 수준을 넘어섰다. 3D마크 타임스파이와 스틸노마드 라이트 데이터에서 예측할 수 있듯, 대중적인 온라인 게임인 오버워치나 캐주얼 패키지 게임은 16인치 대화면에 걸맞은 고해상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한다. x86 에뮬레이터를 거쳐 실행되는 GTA V 등의 타이틀 역시 프레임 가변 폭이 크지 않아 실속형 게이밍 디바이스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p> <p contents-hash="b69fef638483dcbd7209241925b04e04858f0aee74494393ac1c27aca11cdac0" dmcf-pid="5XOme3qFyA"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X2 엘리트 익스트림을 통해 대화면을 통한 업무 효율성을 찾거나, 잦은 이동으로 인해 무게와 배터리 타임에 극도로 민감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유저 및 전문직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고 평가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9일) 06-08 다음 [사이언스 스코프]40도 폭염·1500m 고지대…월드컵은 '과학'과 싸운다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