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안토넬리, 모나코 GP '폴 투 윈' 5연승…7명 리타이어 혼돈 작성일 06-08 2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지난해 꼴찌 안토넬리, 올해 모나코 GP 역대 최연소 우승</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8/PAP20260608022801009_P4_20260608081316400.jpg" alt="" /><em class="img_desc">모나코 GP에서 우승한 키미 안토넬리<br>[AP=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9세 신성'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2026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GP)에서 신바람 5연승과 더불어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의 신기록까지 갈아치웠다.<br><br> 안토넬리는 8일(한국시간) 모나코 스트리트 서킷(3.337㎞·78랩)에서 열린 모나코 GP 결승에서 2시간 23분 31초 24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br><br> 지난 시즌 F1에 데뷔해 첫 모나코 GP에서 꼴찌에 그쳤던 안토넬리는 1년 만에 우승자로 우뚝 섰다.<br><br> 루이스 해밀턴(페라리)이 6.271초 뒤진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아이작 아자르(레드불)가 3위에 오르며 이번 시즌 처음 시상대에 올랐다.<br><br> 이로써 안토넬리는 2라운드 중국 GP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본 것을 시작으로 3라운드 일본 GP, 4라운드 마이애미 GP, 5라운드 캐나다 GP, 6라운드 모나코 GP까지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기염을 통했다.<br><br> 특히 안토넬리는 19세 286일에 우승, 해밀턴(23세 139일)이 보유했던 역대 모나코 GP 최연소 우승 기록을 3년 가까이 줄이는 대기록까지 완성했다.<br><br> 안토넬리는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56점을 쌓아 2위로 뛰어오른 해밀턴(90점)을 66점 차로 따돌리고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8/PAF20260608104201009_P4_20260608081316404.jpg" alt="" /><em class="img_desc">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키미 안토넬리의 머신<br>[AFP=연합뉴스]</em></span><br><br> 모나코 GP 결승전은 말 그대로 혼돈의 연속이었다.<br><br> 스타트부터 2번 그리드의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차량 결함으로 출발도 제대로 못 하고 리타이어를 하더니 레이스 막판 트랙 파손으로 레드 플래그가 발령돼 경기가 35분 동안 중단된 뒤 71랩에서 스탠딩 스타트로 재출발하는 우여곡절을 거쳤다.<br><br> 7명의 드라이버가 레이스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또 다른 7명의 드라이버는 피트 레인 속도위반으로 5초 페널티를 받으면서 경기 후반 순위 변동에 큰 변수가 됐다.<br><br> 하지만 안토넬리는 두 차례 옐로 플래그와 한 차례 레드 플래그가 이어지는 모든 악재를 이겨내고 우승에 성공하며 뛰어난 드라이빙 능력을 인정받았다.<br><br> 이번 모나코 GP 승부의 최고 승부처는 71랩이었다.<br><br> 랜스 스트롤(애스턴 마틴)이 60랩에서 '앙노티 노게스'로 불리는 마지막 코너의 방호벽을 들이받더니, 샤를 르클레르(페라리)마저 66랩에서 스트롤과 똑같이 사고를 내고 리타이어 했다.<br><br> 두 차례 사고에서 '앙토니 노게스'의 아스팔트 노면이 심하게 부서진 게 확인되면서 레이스는 레드 플래그 발령과 함께 잠시 중단됐다.<br><br> 35분간의 보수 작업이 끝나고 선수들은 71랩에서 스탠딩 스타트로 경기를 재개했다. <br><br> 선두로 달리던 안토넬리는 1번 그리드에서 재출발해 해밀턴의 무서운 추격을 따돌리고 4연승과 더불어 이 대회 최연소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8/PAF20260608085901009_P4_20260608081316408.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세리머니로 바닷불에 뛰어드는키미 안토넬리 <br>[AFP=연합뉴스]</em></span><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츠베레프, 4시간 16분 혈투 끝 프랑스 오픈 제패…첫 메이저 우승 06-08 다음 구연우, 포르투갈 W50 테니스 정상…ITF 단식 통산 8번째 우승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