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안세영 벌써 50번째 우승, 믿을 수 없다"... 야마구치도 "점점 더 강해진다" 경외감 작성일 06-08 17 목록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8/0003442319_001_2026060810470745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통산 50번째 국제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배드민턴 랭크스 SNS 캡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8/0003442319_002_2026060810470748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인도네시아 오픈을 마치고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개인 통산 50번째 국제대회 여자 단식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에게 게임 스코어 2-0(23-22, 21-12)으로 완승했다. 지난 주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8/0003442319_003_2026060810470749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7일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우승 트로피와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8/0003442319_004_20260608104707507.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야마구치와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는 안세영. /로이터=뉴스1</em></span>이날 배드민턴 전문 사이트 '배드민턴 랭크스'는 SNS를 통해 '안세영의 50번째 단식 우승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안세영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그랜드 슬램'을 비롯해 월드 투어 파이널 2회, 슈퍼1000 시리즈 9회 등 총 50개의 우승 트로피(주니어 7회 포함)를 들어올렸다. 배드민턴 랭크스는 "겨우 24세 나이에. 믿을 수 없는 위대함(At just 24 years old. Incredible greatness)"이라고 찬사를 보냈다.<br><br>안세영은 전날 대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4위)를 1시간 18분간 혈투 끝에 2-1(21-17, 19-21, 23-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3게임에서 7-17까지 뒤지다 기적 같은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그러고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 결승에서 2-1(21-11, 17-21, 21-19)로 힘겹게 이긴 야마쿠치와 다시 만났지만 체력 저하의 우려를 말끔히 지워내고 불과 39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6/08/0003442319_005_2026060810470752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오른쪽)과 야마구치가 7일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경기 후 야마구치가 '상대가 무적이라는 걸 안다는 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안세영은 상대를 할 때마다 점점 더 강해져 감탄스럽다"며 "지난 대결과 비교해보면 (안세영은) 정신적으로, 기술적으로 모든 면에서 더 좋아졌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고 경외감마저 드러냈다.<br><br>안세영은 BWF와 인터뷰에서 "(이번 우승은) 큰 의미가 있다. 우승을 많이 차지해 정말 행복하다"며 "어제 경기(준결승)는 잊어야 했다. 오늘은 새로운 날이고, 오늘 경기에만 집중해야 했다. 한 번에 한 점씩만 집중했고, 스코어보드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안전 경영 인증' 참여 체육시설 23일까지 접수 06-08 다음 MLB키즈, 26SS 스윔웨어 라인업 공개…"여름철 스포츠 활동에 제격"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