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4기’ 츠베레프, 4시간 14분 혈투→‘감격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 작성일 06-08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8/0001277141_001_20260608110508764.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츠베레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3전 4기’를 이뤘다. ‘세계랭킹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9, 독일)가 4번의 도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br><br>츠베레프는 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세계랭킹 14위 플라비오 코볼리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br><br>이날 츠베레프는 무려 4시간 16분의 접전 끝에 코볼리를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츠베레프는 1세트에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츠베레프는 2세트에서 패했으나, 3세트를 가져왔다.<br><br>또 츠베레프는 4세트를 내줬으나, 5세트 들어 안정을 되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무려 4시간 16분간의 혈투 끝에 차지한 우승.<br><br>이로써 츠베레프는 프로 데뷔 후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무려 12년 만이다. 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4번의 도전 끝에 이룬 우승이다.<br><br>츠베레프는 이번 대회 전까지 3차례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패했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지난해 호주오픈.<br><br>결승전 상대는 2020년 도미니크 팀, 2024년 알카라스, 지난해 시너. 특히 2020년에는 2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역전패를 당했다.<br><br>츠베레프의 첫 우승에는 운도 따랐다. 알카라스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으며, 야닉 시너와 노박 조코비치는 조기 탈락했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F1 안토넬리, 7명 리타이어 혼돈 뚫고 모나코 GP 최연소 우승으로 5연승 06-08 다음 롤랑가로스 돌풍의 주역 흐발린스카는 윔블던에서 WC를 받을 수 있을까?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