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불법, 중단돼야" UFC 백악관 이벤트 개최 직전 난관 봉착...시민단체, "국가 기념물 훼손·오용 행위" 소송 제기 작성일 06-08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8/0002248397_001_20260608135709426.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UFC 백악관 이벤트가 시작되기 직전 난관에 봉착했다. 한 시민단체가 대회 개최 저지를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br><br>미국 매체 '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한 시민단체가 백악관 사우스 론(남쪽 잔디밭)에서 열릴 예정인 UFC 프리덤 250 개최를 중단시키기 위해 소송이 제기했다"고 보도했다.<br><br>오는 15일 백악관에서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성대한 UFC 이벤트가 진행된다. 규모도 초호화다.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만 무려 6,000만 달러(약 929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8/0002248397_002_20260608135709477.pn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8/0002248397_003_20260608135709517.png" alt="" /></span></div><br><br>여기에 더해 일리아 토푸리아와 저스틴 게이치의 통합 라이트급 타이틀전부터, 알렉스 페레이라와 시릴 간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경기가 다수 잡혀 있다.이처럼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시민단체가 이벤트 개최를 저지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br><br>매체에 따르면 해당 시민단체는 '공공청렴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공공 부지인 백악관에서 민간 스포츠 행사를 기획하고, 여러 가설물 설치에 대해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았다며, 미 내무부와 국립공원관리청이 연방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br><br>나아가 행사 중단을 요구하는 긴급 가처분 신청도 같은 법원에 제출했다. 공공청렴프로젝트를 대리하는 브렌던 발루 수석 변호사는 "사적 이익을 위해 우리의 신성한 국가 기념물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오용하는 행위"라며 "명백한 불법이므로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08/0002248397_004_20260608135709555.png" alt="" /></span></div><br><br>반면,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이들의 행보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매체를 통해 "건국 250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려는 것을 막기 위한 근거 없는 지연 전술일 뿐"이라고 일축했다.<br><br>또한 "이 상징적인 행사는 평소 백악관 잔디밭이나 인근 공원에서 정당한 허가를 받고 열리는 수많은 행사와 전혀 다를 바 없다"고 반박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비상하는 단독 5위 한화, 이제 상위권도 보인다 06-08 다음 인류 불 사용 역사 70만년 당겨졌다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