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형원자로 품은 ‘자동차운반선’ 뜬다 작성일 06-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SMR 적용 자동차운반선 개념설계, 로이드선급 기본승인 획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mSBkOc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c31f615ac2ed818ffe74ff3dc67d82b09b6fe586315701a071de752b83edd7" dmcf-pid="tlsvbEIk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대글로비스의 7000 CEU급 자동차운반선.[현대글로비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ned/20260608134904608bwtq.jpg" data-org-width="1280" dmcf-mid="5TAm0okL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ned/20260608134904608bw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대글로비스의 7000 CEU급 자동차운반선.[현대글로비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16f43e027e22ce6ce20c327f912a07a430376dd187e44df7970d385a11d48c" dmcf-pid="FePJlVx2Zz"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소형모듈원전(SMR)을 탑재한 대형 화물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p> <p contents-hash="fa9c9e9a5edcaa32e56afa825d2bddb148df5f6dc6074d79715cb75f9330782f" dmcf-pid="3dQiSfMVt7"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연구원은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와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용융염원자로(MSR) 적용 자동차운반선 개념설계에 대한 기본승인(Approval in Principle, AiP)을 글로벌 선급협회 로이드선급(LR)로부터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6b88f7562bd9df2d6179a8dfe3a44767438d790b36cbd49c5ccc120e971ac21" dmcf-pid="0Jxnv4RfZu" dmcf-ptype="general">AiP는 선급이 새로운 선박의 설계나 기술을 심사해 국제규정과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상징적인 절차로, 실제 선박 개발로 나아가는 첫 단계다.</p> <p contents-hash="154448aed5651353d0be80d13a42da9823fab6a51ba8f6b0aaf63f7694c9134f" dmcf-pid="piMLT8e4tU" dmcf-ptype="general">SMR의 일종인 MSR은 냉각재로 물이 아니라 염을 이용하는 차세대 원자로다. 원자로 내부에 이상 신호가 생기면 액체 핵연료인 용융염이 굳도록 설계돼 중대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이런 방식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해상 원자력 발전에 최적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핵연료 사용 주기가 20년 이상으로 선박 수명 주기와 같아, 원자로를 한 번 탑재하면 교체할 필요가 없다.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아 선박에 적용하기 쉽다. 고효율 전력과 수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차세대 그린 수소생산기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06d2235d20bc629daf73524574c1bf7d6abac7be6b886b7c759a7c186c82cc6" dmcf-pid="UnRoy6d8tp" dmcf-ptype="general">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개념설계와 주요 기술 검토를 수행했으며, 현대글로비스는 대형 자동차운반선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운항 현장의 환경적 요소와 안정적 운항을 위한 유연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e656858014791366010af8e14c0bc6c90a783afbdde94a43707d6cc32511262f" dmcf-pid="uLegWPJ6H0" dmcf-ptype="general">지마린서비스는 선박관리 관점에서 선내 안전, 유지보수성, 승무원 지원, 장기 운항 신뢰성 등 실제 운용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를 검토했으며, 연구원은 원자력 기술 개발기관으로서 MSR 기술 검토를 담당했다.</p> <p contents-hash="47434fe07da2f5e143b77fa6acb39fe96ab8a8be12c134649bd0e137e4ad6b7d" dmcf-pid="7odaYQiPY3" dmcf-ptype="general">이번 AiP 획득은 MSR 적용 자동차운반선의 안전성, 운항성 등 기술적 가능성을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확인받았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p> <p contents-hash="7f865215487d76452aac55de36f47359b0d50f989638c38c0c7e34711e9f4171" dmcf-pid="zgJNGxnQtF" dmcf-ptype="general">향후 참여 기관들은 차세대 선박 추진 기술 검토를 지속하면서 원자력 추진 선박의 안전성, 운용성, 규제 적합성 확보 방안을 공동 모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e969f6f1abb6503cd530a373da471b32634a5630414c003b22e643fd18dd61f" dmcf-pid="qaijHMLxHt" dmcf-ptype="general">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 K-문샷의 12대 미션 중 하나로 ‘용융염원자로 기반 SMR 선박 개발’이 선정되면서 SMR 선박 개발 연구에 더욱 힘이 실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f4decd1705e5876126f75db71f259991db82a86e96f59c0f9d27032a0fd0f91" dmcf-pid="BNnAXRoM11" dmcf-ptype="general">조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진원자로연구소장은 “이번 성과는 실제 선박 운항 환경을 고려해 해양 분야에서 MSR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용 원자력 기술의 안전성 검증과 실증을 위해 관련 연구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지난해 3천743억 사회 환원·세수 기여…국가 공익 재원 ‘핵심 축’ 자리매김 06-08 다음 [IS 피플] 8살부터 남달랐던 승부욕...'역전의 여제' 안세영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