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위성 1호, 16년 임무 마치고 '무덤 궤도' 안착 작성일 06-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항우연, 8일 폐기기동 완료…정지궤도보다 300㎞ 높여 이동<br>기상·해양 관측 59만여 장 촬영…2A·2B·3호로 임무 승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XuVmSr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5edfa0f3008d52cdde641d9df678e1741212a9191572b61a67672d2a4004a9" dmcf-pid="Z6Z7fsvm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지궤도위성관제실에서 이상철 항우연 원장과 천리안위성 1호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6.08 ⓒ 뉴스1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NEWS1/20260608150132611bgkm.jpg" data-org-width="1400" dmcf-mid="HSp2MvXS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NEWS1/20260608150132611bg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지궤도위성관제실에서 이상철 항우연 원장과 천리안위성 1호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6.08 ⓒ 뉴스1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50ef1b04441a53462a1d6849048f354d470dbad58683e82964eb3ff43628f0" dmcf-pid="5P5z4OTsG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대한민국 최초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가 16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폐기궤도에 안착했다.</p> <p contents-hash="739468482c4d78f01875baf25c674dc1ec91de5585f909005bdbb60738dbd7ce" dmcf-pid="1XAIYQiP5i" dmcf-ptype="general">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천리안위성 1호의 폐기기동과 부품 비활성화 조치를 8일 오전 1시 32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을 최종 종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f8975e8150c0ad4f029f649dddfe997086fa4fd558461656724ef9862d10b4" dmcf-pid="tZcCGxnQGJ" dmcf-ptype="general">이번 폐기는 위성의 모든 탑재체 전원을 차단한 뒤 기존 정지궤도인 고도 약 3만 5786㎞보다 약 300㎞ 높은 폐기궤도, 이른바 '무덤 궤도'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4083ecaa5127c9a63ac35370a644a22606b14d71613415a40b358a4185cfada" dmcf-pid="F5khHMLxZd" dmcf-ptype="general">항우연은 6차례 기동을 통해 위성 고도를 높였다. 폐기궤도 진입 뒤에는 위성 안에 남은 연료를 모두 배출하고 추진계와 전력계를 비활성화한 뒤 전원을 완전히 차단했다.</p> <p contents-hash="49e99ee21571a7e98cdfdcf9a6dd8cb8eca940eeac7794d31153f4b6afead43f" dmcf-pid="31ElXRoMZe" dmcf-ptype="general">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는 당초 설계수명 7년을 넘겨 16년간 기상·해양 관측과 통신 임무를 수행했다. 천리안위성 1호 발사로 한국은 세계 7번째 기상관측 위성 보유국이 됐다.</p> <p contents-hash="2d58e3533ea8c5e8ab0cd8b463ca0a8f386a59148ba0d26d764e8dda3865208f" dmcf-pid="0tDSZegR1R" dmcf-ptype="general">기상 탑재체는 약 9년간 56만여 장의 영상을 촬영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성 기상현상 관측에 활용됐다. 해양 탑재체도 3만여 장의 영상을 통해 서·남해 적조 관측과 해양오염 감시에 쓰였다. 통신 탑재체는 국내 최초 정지궤도 위성통신 시험 서비스를 제공했다.</p> <p contents-hash="37fb23deb6d1494658aa2f55626d52d31069656b27242886ee503c393e393624" dmcf-pid="pFwv5daeGM"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가 16년 동안 비행한 거리는 약 16억㎞에 달한다. 항우연은 2021년 4월부터 남북 방향 위치 유지 기동을 줄이는 '경사궤도 운영 방식'을 도입해 연료 소모를 줄였고, 이는 장기 운용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9d7a9127901dec89545e9b8cfc970d214eb1a776d0f642560e1ea9c779870f7" dmcf-pid="U3rT1JNdXx" dmcf-ptype="general">이번 폐기기동은 수명을 다한 위성을 방치하지 않고 운영기관이 직접 폐기궤도로 이동시킨 '능동 폐기' 사례다. 우주잔해물 저감이 국제 우주개발의 주요 기준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위성 운영의 마지막 단계까지 관리했다는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c116f8a1d8763276bd48fb2ccef0b91c2ea966aa6fdf0d01bf35fc58fdc1ff71" dmcf-pid="u0mytijJYQ" dmcf-ptype="general">위성을 쏘아 올리고 운용하는 기술뿐 아니라, 수명이 끝난 위성을 책임 있게 정리하는 능력까지 우주개발 경쟁력에 포함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37338172c5293ad23ba145ee93875d413cceb82ceab55635b91d535ef03a471b" dmcf-pid="7psWFnAiYP"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의 지구관측 임무는 기상 분야의 경우 천리안위성 2A호가, 해양 분야는 천리안위성 2B호가 이어받았다. 궤도와 주파수 자원은 후속 위성인 천리안위성 3호로 안정적으로 승계된다.</p> <p contents-hash="bdb3dc112cce1bc4a5c6e6fc6b82abf5af3b26b480cf6941c0137286dc527834" dmcf-pid="zUOY3Lcnt6" dmcf-ptype="general">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천리안위성 1호는 지난 16년간 기상·해양 관측과 통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이라며 "후속 위성을 위해 궤도를 비워주는 능동 폐기를 수행함으로써 국가 위성의 전 생애주기 운용 역량을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9a8d687f02355e99cb8dd5901a3d3fab01286f28f455c654f2f4d91f0df63a" dmcf-pid="quIG0okLY8" dmcf-ptype="general">kxmxs4104@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벡터, DSD 솔루션 업데이트 06-08 다음 "800승 코앞인데..." 롯데 김태형 감독, 연장전 극적인 실책에 또 눈물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