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비공인 세계신기록 수립 작성일 06-08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8/AKR20260608138600007_01_i_P4_20260608154715098.jpg" alt="" /><em class="img_desc">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br>[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가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공식 세계신기록을 뛰어넘는 비공인 세계신기록급 기록을 달성했다.<br><br> 오세희는 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나흘째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364.3점을 쏴 1위에 올랐다.<br><br> 이 기록은 독일의 넬레 슈타르크가 지난달 8일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국제사격연맹(ISSF) 공식 세계신기록 363.3점을 1.0점 웃도는 점수다.<br><br> 다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는 ISSF 공인 국제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라 오세희의 기록은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br><br> 오세희는 이날 결선 기록으로 한국신기록, 주니어신기록, 대학부별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br><br> 종전 한국신기록은 올해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에서 김지은(IBK기업은행)이 수립한 362.8점으로, 오세희는 이를 1.5점 넘어섰다.<br><br> 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한국 사격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br><br> 오세희는 경기 후 "결선에서 상대를 이긴다는 생각보다 전에 제가 세웠던 기록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한 발 한 발 쐈다"며 "세계기록보다 1점 높다는 것을 알고 나니 세계대회에서 이것보다 더 높이 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br><br> 이어 "(지난 대표팀 선발전이) 제 생애 첫 선발전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선발되고 나니 아시안게임이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br><br> move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신임 대표이사 취임…임기 3년 06-08 다음 포유류가 신생대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곰팡이 덕분? [다이노+]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