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탁구가 더 어려워요”…현정화도 당황한 세계마스터즈 작성일 06-08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일 개막 12일까지 열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6/08/0002808638_001_20260608154416063.jpg" alt="" /><em class="img_desc">현정화 강릉 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 집행위원장(오른쪽)이 7일 강릉 오벌에서 열린 여자 55~59살 단식 예선 4그룹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현정화 강릉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 집행위원장이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br><br>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집행위원장은 7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55~59살 단식 예선 4그룹에 출전해 3전 전승으로 본선 토너먼트(128강)에 올랐다. 세계마스터즈 탁구대회는 동호인들의 잔치로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열린다.<br><br>현 위원장은 이날 덴마크의 피아 톨회이, 한국의 임혜숙, 아일랜드의 쿽 추이 린과 한 조에서 경쟁해 모두 이겼다.<br><br>현역 시절 탁구 단·복식 등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던 현 위원장은 이날 순간적으로 앞으로 파고들며 타이밍을 빼앗는 날카로운 코스 공략으로 저력을 선보였다. 또 빠른 볼에 익숙했던 감각 탓인지, 생활체육 선수들의 다양한 구질과 박자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실제 임혜숙과 벌인 두번째 게임에서는 졌고, 세번째 게임에서도 끌려가다가 경기를 뒤집었다.<br><br>현 위원장은 경기 뒤 “생각보다 공이 많이 깎이고 밀리고, 박자가 달라 당황했다. 선수들과 하는 경기와는 또 다르다”며 웃었다.<br><br>이번 마스터즈 대회에는 페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도 선수로서 참여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6/08/0002808638_002_20260608154416092.jpg" alt="" /><em class="img_desc">강릉 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태성 대한탁구협회 회장(가운데)이 현정화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한편 대회 공동조직원장인 이태성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8일 “이번 마스터즈대회는 나이와 국적을 넘어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모습 속에서 탁구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며 “생활체육의 올림픽이자 세계선수권대회인 마스터즈를 아름다운 도시 강릉에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탁구를 즐기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과 감동을 느낀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도현·서채현, 월드 클라이밍 5차 대회서 나란히 은메달 06-08 다음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신임 대표이사 취임…임기 3년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