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16억km 비행” 韓 천리안위성 1호…임무 종료, 역사속 퇴장 작성일 06-0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능동 폐기 성공, 정지궤도 위성 전주기 운용 역량 입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xCRTZv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1396208701cbffa5bfb4307a89b54bc9f98da1a705e3376deff319037b568" dmcf-pid="QJMhey5T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리안위성 1호.[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ned/20260608155337335cerz.jpg" data-org-width="540" dmcf-mid="6GTVWPJ6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ned/20260608155337335ce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리안위성 1호.[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fecddefacd0e7322df564d476a5ce2e929ef8503d87d789622443c934e4711" dmcf-pid="xiRldW1y10"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반도 주변 기상, 해양, 대기환경을 관측해왔던 기상관측 위성 ‘천리안위성 1호’가 임무를 마치고 퇴장한다.</p> <p contents-hash="bd5337fe7d91509ce6ce1216837abe3d1e016d4236d2fa7d593a8ef75924a85b" dmcf-pid="y1HPZegRG3" dmcf-ptype="general">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의 폐기기동 및 부품 비활성화 조치를 8일 새벽 1시 32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을 최종 종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24e5f9dce62d77b0de1d3c046bb2dfdfa5a81253a5c732c4a0ccb129690a28" dmcf-pid="WtXQ5daeXF" dmcf-ptype="general">이번 폐기는 위성의 모든 탑재체 전원을 차단해 임무를 종료한 뒤, 위성을 기존 정지궤도(고도 약 3만 5786km)보다 약 300km 더 높은 폐기궤도(무덤궤도)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4ddfe50d993c818d0d8a721d395274cf0f01439e388d426bd5de85edec45464" dmcf-pid="YFZx1JNdYt" dmcf-ptype="general">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는 당초 설계수명인 7년을 훌쩍 뛰어넘어 16년간 기상·해양 관측 및 통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 우주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p> <p contents-hash="e270daf4fb2f9ecb98e88101d638a81848676eb46ae3a826225a966ec00055f6" dmcf-pid="G35MtijJX1" dmcf-ptype="general">그간 저궤도 중심이던 국내 위성 개발 역량은 중대형 정지궤도위성의 설계·조립·시험·운영 영역으로 확장됐다.</p> <p contents-hash="7b279ff04845da621374988cc14a387e2d588cae39529c81694e97553dc8ed2f" dmcf-pid="H01RFnAiG5"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 발사로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에 이어 세계 7번째로 기상관측 위성 보유국이 됐다. 우리나라는 일본 등 해외 위성으로부터 기상정보를 제공 받아 왔었으나 독자적으로 기상 관측정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516c3a13b84eabbe5020213ef40b6249fcc5e41bcfde3b512e07c8c3b43b73d7" dmcf-pid="Xpte3LcnYZ" dmcf-ptype="general">기상 탑재체는 약 9년간 56만여 장의 영상을 촬영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성 기상현상 관측에 널리 활용됐다. 또한 해양 탑재체는 3만여 장의 영상을 통해 서·남해 적조 관측과 해양오염 감시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해양환경 모니터링에 기여했으며, 통신 탑재체는 국내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한 위성통신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위성통신 기술 발전과 상업화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9129e058c693294db8390db1f450d4ef171e315f3f6716e1511f5be8ec763c35" dmcf-pid="ZUFd0okLYX" dmcf-ptype="general">항우연은 발사 이후 16년간 천리안위성 1호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위성이 비행한 거리는 약 16억km에 달한다. 특히 2021년 4월부터는 남북 방향 위치 유지 기동을 줄이는 ‘경사궤도 운영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연료 소모를 크게 절감했다. 이러한 효율적인 운영은 설계수명의 두 배 이상을 넘기는 장기 운용 성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d684dc9b8b306b7f9288f379cd5a0b06c96dba47d44b8c59e0c36fe69c26364" dmcf-pid="5u3JpgEoGH"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의 지구관측 임무 역시 기상 임무는 천리안위성 2A호가, 해양 임무는 천리안위성 2B호가 차질 없이 이어받아 수행 중이다.</p> <p contents-hash="6c0b2913cfd4001a0ba8e1e36c5dbc84f4a4d22c245fd527b350422de260635f" dmcf-pid="170iUaDgtG" dmcf-ptype="general">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천리안위성 1호는 지난 16년간 기상·해양 관측과 통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이라며 “안정적인 임무 완수에 이어 후속 위성을 위해 궤도를 비워주는 능동 폐기를 수행함으로써, 국가 위성의 전 생애주기 운용 역량을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크골프 MVP 한자리에…화천군, ‘명예의 전당’ 조성 06-08 다음 기가바이트와 엔비디아, 컴퓨텍스 2026서 차세대 AI 인프라 협력 강화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